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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황신혜 이혼 2번 파혼 1번 (feat.재벌2세)

by #§☆▒※‡@△◎№*&† 2021. 9. 14.

컴퓨터 미인 황신혜는 1963년생입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자연미인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곧 환갑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그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죠. 황신혜의 연관 검색어에 이혼 3번이 있습니다. 사실 황신혜는 2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한 번의 파혼을 했죠. 

 

황신혜 재벌 2세 이혼 

황신혜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후 현재는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며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80년 대표 미녀스타였던 황신혜는 아모레 퍼시픽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모델로도 각광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첫사랑' '애정의 조건' '행복한 여자'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1980년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인 1987년 황신혜는 깜짝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63 빌딩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황신혜의 결혼 상대는 에스콰이어 그룹 2세 이정 상무였습니다. 재벌 2세와 미녀스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9개월 만에 이혼을 했죠.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남편이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습니다. 남편인 이정 상무는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잦았고 손님 접대를 위해 밤늦게까지 안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 남편과의 의미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었던 황신혜는 이혼을 결심한 겁니다.

 

당시 황신혜는 이혼을 요구하며 위자료도 필요 없다고 해줘. 위자료 한 푼 받지 않고 재벌 2세와 이혼한 황신혜를 기특하게 봤는지 시아버지가 추 후 아파트 한 채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 후 1993년 황신혜는 13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발표를 했지만 결혼식도 못 올리고 4개월 만에 파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죠. 이듬해인 1999년에는 딸 이진이도 낳았습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2005년 남편의 사업 부진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로 이혼을 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며 이혼을 공식화했습니다. 당시 여배우의 이혼을 쉬쉬하던 분위기와는 달랐죠.

 

황신혜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한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당시 입학을 앞둔 딸이 혼란스러워할 것을 생각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이혼 발표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딸 이진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 황신혜, 친구 같은 딸이 있어 외롭지 않겠네요. 브라운관에서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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