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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김민 남편 이지호 재벌 - 미국 상류층의 삶

by #§☆▒※‡@△◎№*&† 2021. 9. 10.

지금은 활동을 안 하지만 방송을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하는 배우 김민, 비버리 힐즈의 저택이 공개된 후 김민의 남편 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LA에서 상류층의 삶을 살고 있는 김민과 남편 이지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민과 이지호 

1973년생인 김민의 본명은 김민정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죠. 김민은 산타모니카 컬리지에서 극장 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이국적인 외모와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김민은 도시적인 미녀로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데뷔했습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죠. 출연작으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초대' '수호천사' '구멍' '울랄라 시스터즈' 등이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성룡의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에도 출연했습니다.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김민은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를 마지막으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지금의 남편 이지호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중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해외촬영에 힘들었던 김민에게 이지호가 다가와 전화번호를 줬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일주일 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결혼 당시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영화, 뮤직비디오, CF감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지호는 2000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동화'로 한국인 최초로 경쟁부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지호는 재미교포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버드에서 MBA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김민의 시아버지자 이지호의 부친은 유명 금융인으로 한국에서 투자회사 대표를 역임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지호는 감독활동을 접고 사업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는 밝히진 않았고요.

 

김민이 재벌과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에 김민은 아니라고 부인했죠. 하지만 이지호의 재력은 상당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방송에 공개된 비버리힐즈 저택만 봐도 알 수가 있죠.

 

바로 옆집에는 저스틴 비버가 살고 있다고 하죠. 김민이 사는 동네는 최소 연봉이 수십억원대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부촌입니다. 

 

이지호와 김민은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는데요.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쁘네요.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김민, 작품으로 보긴 힘들겠죠? 브라운관에서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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