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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이보미 이완 상금 100억원 받은 골프 여신

by #§☆▒※‡@△◎№*&† 2021. 9. 6.

배우 이완의 아내는 프로 골퍼 이보미입니다. 이보미 선수는 그동안 받은 상금만 100억원정도가 되는 유명 선수죠. 이보미의 시누이는 김태희고 시매부는 비입니다. 시매부인 비 역시 요즘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네요. 이완과 이보미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완 아내 이보미 

[ 이완 집안 ]

연기자 이완은 작품보다는 김태희의 동생으로 더 유명합니다. 1984년생으로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형수입니다. 이완이라는 예명은 좋아하는 배우 '이완 맥그리거'에서 따온것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한국통운의 김유문 회장으로 연매출은 150억 규모의 사업가이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완의 누나는 김태희며 매형은 월드스타 '비'입니다. 대단한 집안이네요.

이완은 연예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 한다고 알려졌으며 골프도 프로 수준으로 잘친다고 합니다. 스크린골프에서는 프로 선수를 압도하는 기량을 보여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보미는 누구? ]

'이완의 아내' 이보미라는 말보다 '이보미의 남편' 이완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보미는 골프계의 상금왕으로 유명한 프로 골퍼입니다. 이완과 이보미는 2019년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이완보다 4살 연하입니다. 강원도 인제 태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것으로 전해집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으며 건국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 후 프로로 입문해 KLPGA 2009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이보미는 연장전에서 US 오픈 챔피언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을 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보미는 KLPGA 2009 시즌 총상금 2억 1천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보미는 일본 여자 프로 골프 무대인 JLPGA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요. 지난 2012년, 일본 진출 3년만에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JLPGA 첫 우승을 달성합니다. 그 후 LPGA 투어 리코컵에서 JLPGA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는 등의 시즌 3승으로 JLPGA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3년부터 이보미는 JLPGA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2013년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 총 2승을 하며 상금랭킹 7위, 2014년은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 그리고 2015년에는 시즌 7승을 하며 JLPGA 상금만 무려 한화 21억원 상당의 상당을 획득했습니다. 2016년 1억 7천만엔, 2018년 5200만엔 등 데뷔 이후 KLPGA와 JLPGA에서 받은 상금을 합하면 무려 1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보미는 우승상금외에서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투어 당시 환한 미소와 매너로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스마일 캔디'라고 불렸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 골퍼로 불리고 있죠. 일본에서는 김태희보다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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