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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한예슬 재벌 전남친 원진 그리고 채정안 고소영 (feat.장학파르크한남)

by #§☆▒※‡@△◎№*&† 2021. 9. 6.

한예슬은 제비 출신 남자 친구 류성재와의 연예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에 의해 류성재의 과거가 연일 폭로되었죠. 결국 한예슬은 김용호를 고소했습니다. 한예슬은 류성재와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음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서 등장한 인물이 한예슬의 재벌 전남친 원진 부회장입니다. 채정안과 고소영도 만났다는 그는 누구일까요?

 

한예슬 재벌 전남친 원진 

한예슬은 과거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PD와의 불화로 PD 교체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미국으로 돌연 떠나버려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한예슬이 만났던 남자 친구가 바로 디와이홀딩스 원진 부회장입니다.

 

당시 한예슬은 현장 스태프들에게 남자 친구의 존재를 숨기지 않았고 방송에 출연해서도 "올해 목표는 결혼"이라며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자주 표현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 것이라는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남자 친구와 촬영장에서 통화하는 모습을 본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미국으로 떠날 당시 " 내 잘못이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는 문자를 보내 은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재벌 남자 친구와 결혼하려고 선택한 미국행이었으나 그 남자 친구는 결혼을 원치 않아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는 루머가 당시에 돌았습니다.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면 한예슬과 헤어질 당시 원진은 고소영을 만났다고 합니다. 

 

원진 재력 - 장학파르크 한남

원진 부회장은 경복고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 대학을 거쳐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밟은 엘리트입니다. 그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도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원진 부회장은 디와이홀딩스 창업주인 아버지 원종목 회장의 뒤를 이어 만 30세의 나이에 경영 일선에 들어가 인수합병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디와이홀딩스의 모태는 동양엘리베이터로 당시 자산 규모는 2000억 원대에 불과했으나 2019년 말 기준 디와이홀딩스의 자산 총액은 2조 65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회사를 키운 원진 부회장은 금수저 출신이지만 그 경영능력 또한 탁월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와이홀딩스는 JTBC 2대 주주로 원진 부회장이 아버지는 JTBC 이사회의 사외이사로 알려졌습니다. 

 

 

 

원진 부회장은 과거 채정안과 사귀었으나 채정안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헤어지고 한예슬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원진 부회장이 한예슬에게 페라리뿐만 아니라 집과 집안의 가구까지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진 부회장과 사귄 것과 페라리를 선물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집과 집안 인테리어까지 해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죠.

 

[ 장학파르크 한남 ] 

원진 부회장은 2018년  '장학 파르크 한남'의 최고가인 펜트하우스를 두 채나 동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학파르크한남'은 태양과 민효린이 공동명의로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싸이는 이곳에  반전세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장학 파르크 한남'은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명품 빌라로 총 17세대만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공동세탁실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고급 리조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민들의 운전기사들을 위한 대기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원진 부회장이 매입한 두 채는 모두 71평형이며 5층과 6층이 연결된 복층구조로라고 합니다. 두 채의 가격이 340억 원 정도인데 이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의 재력 수준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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