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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가희 남편 양준무 재혼남 (feat.이연경 믹키유천)

by #§☆▒※‡@△◎№*&† 2021. 8. 27.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센 언니 가희의 남편은 수입차 아우디의 이사 이연경의 전남편 양준무 대표입니다. 가희의 지난 스캔들과 현재의 남편 양준무 대표에 대해 알아봅시다.

 

가희 믹키유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는 1980년생입니다. 고향이 대구인 가희는 중학교 시절 룰라를 보며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스무 살이 되자 서울로 상경해' 철이와 미애'의 미애를 통해 20살에 댄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춤에 소질이 있었던 가희는 3개월 만에 선배들을 제치고 메인 댄서로 무대에 서게 됩니다. 가희는 안무를 습득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고 합니다.

가희 dj doc 댄서시절

가희는 DJ DOC의 'RUN TO YOU'의 댄서로 주목을 받다 보아의 댄서로 유명해집니다. 그러다 애프터스쿨로 아이돌 데뷔를 하죠. 가희는 동방신기 믹키유천과의 열애설로 안티팬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요. 아직도 믹키유천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 돌고 있습니다.

가희와 믹키유천의 다정한 모습

가희는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하죠. 실제로도 군기반장으로 유명했습니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애프터스쿨 탈퇴 후 가희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가희 남편 - 양준무 대표

가희의 남편은 인케이스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양준무 대표입니다.

양준무

양 대표는 청소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고 캘리포니아에서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양준무는 한 때 버튼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하면서 사진작가, 인디가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모든 것이 사업 밑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케이스의 경영철학이 마음에 들어 한국으로 들여와 론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케이스로 알려진 브랜드지만 이제는 가방까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출 100억 원 넘게 사업을 키운 양준무 대표의 비즈니스 능력이 대단하다고 봐야겠죠. 양준무 대표는 1977년생으로 가희보다 3살 연상입니다.

 

처음 양준무 대표를 소개받았을 당시 가희는 남자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봤고 이성의 감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가희는 자신의 뮤지컬을 보러 온 양준무의 슈트 입은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하네요. 멋있고 섹시했다고^^ 

가희와 슈트 입은 양준무가 함께 찍은 사진

두 사람의 관심사가 비슷해 마음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여름에는 서핑, 겨울에는 스노보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양준무 대표는 가희와의 결혼이 재혼으로 첫 번째 부인은 아우디의 이연경 이사라고 합니다. 이연경은 최초로 럭셔리 마케팅을 도입한 수입차 업계 최연소 마케팅 이사입니다. 

이연경 강연포스트

2016년 3월 미국 하와이에서 가희와 양준무는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가희는 발리에 거주 중이라 발리 댁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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