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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이정재 임세령 재력과 재산

by #§☆▒※‡@△◎№*&† 2020. 10. 30.

이정재 임세령 재력과 재산 

연예계 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으로 어느새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재벌 3세로 알려진 임세령의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정재 임세령

해외 영화 행사에 동반 참석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2015년 1월 1일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전에 2010년 첫 열애설을 포함하여 3번의 열애설이 났으나 친구사이라고 부인했었죠.

상위 1% 배우 이정재

이정재

이정재는 어린 시절 외가 쪽은 양조장을 운영하고 친가 쪽은 의사 집안으로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의사였던 조부가 연달아 국회의원에 낙마하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등록금조차 내지 못해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기도 했을 정도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그는 데뷔 후 약 20년 동안 부를 축척해 100억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자수성가형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정재는 1973년생으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다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들어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그 후 19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이 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립니다. 그 후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다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하게 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당대 최고 스타였던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큰 인기를 얻으며 1995년 SBS 신인상까지 수상합니다. 그리고 이정재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를 찍으며 부를 쌓게 됩니다.

 

이정재의 부동산 

1999년 청담동 현대 3차 아파트를 매입합니다. 현재 이정재가 보유한 30평대 현대 3차 아파트는 약 17억 원 전후를 호가합니다.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47억 5천만 원에 매입합니다. 강남의 노른자 땅인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활성화되고 2012년 압구정 로데오역이 개통되며 이로 인한 호재로 현재 해당 건물의 가격은 약 60억 원 전후로 예상됩니다.

2013년 이정재는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라테라스를 약 40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도 함께 분양받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박유천이 세금 미납의 이유로 강남 고급 주택이 공매에 나오게 되면서 상위 1%의 주거공간으로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정재가 소유한 부동산만 합산해도 100억을 넘네요!!

이정재의 신용카드 

이정재가 소유한 신용카드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현대카드의 '더 블랙'입니다. 대한민국 상위 0.05%만 가질 수 있는 신용카드로 스스로 가입은 불가능하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만 초청을 받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약 2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카드를 소유한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지현, 정우성 가수 지드래곤이 있습니다.

 

재벌 3세 임세령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미원, 청정원, 순창고추장과 종가집 김치를 만드는 것으로 익숙한 대한민국 재벌 기업 중 하나인 대상그룹 3세입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1998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으로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다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이정재를 만나게 되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연인관계를 지속해오며 이로 인해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임세령 재산 

재벌 3세이자 현재 대상그룹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재산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주식입니다.

대상 그룸의 계열사 주식을 약 267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고 그로 인해 매년 10억 원대의 배당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세령이 소유한 청담동 빌딩은 2015년 기준 약 26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말한 이정재가 매입한 건물과 3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언론에서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레인지로버와 포르셰 911을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임세령의 전셋가 패션 

임세령은 고가의 명품 가방과 옷으로 스타일링 한  '전 셋 가 패션'으로 유명합니다.

과거 임세령이 이정재와 심야 데이트를 할 때 입었던 패션은 발렌티노 코트가 400만 원 이너로 착용한 미니 드레스는 560만 원, 손에 들고 있는 에르메스 백은 약 2500만 원으로 합하면 3천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임세령 패션

최근 미국 LA 영화 행사에서 착용한 10억 원 상당의 명품 주얼리 세트도 화제였죠.

임세령 목걸이

전 세계 몇 개 없거나 아시아 매장에 몇 개 주지 않는 제품까지 착용하는 그녀의 명품 패션은 떴다 하면 완판이 됩니다.

수백억 대의 자수성가형 부자 스타 이정재와 주식 부동산 합산 약 3천억 원대를 소유한 재벌 3세 임세령의 만남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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