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 이야기

신주아 인스타그램 남편 재벌

by #§☆▒※‡@△◎№*&† 2020. 12. 8.

신주아 남편

신주아 인스타그램 남편 재벌 

연기자보다 태국 재벌에게 시집간 연예인으로 더 유명해진 신주아와 주원과 이준기를 닮은 그녀의 남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주아는 2014년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죠. 훈훈한 외모에 키도 180cm라고 하네요. 중국계 태국인이라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태국인의 생김새와는 다르네요. 특히 하얀 피부가 인상적입니다.

신주아 재벌

그녀의 남편 쿤 서방은 누구?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의 전무이사로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능력 남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선 페인트로 유명한 국민기업으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탄탄한 회사입니다. 직원도 500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태국 잡지에도 젊은 경영인으로 소개되어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업 경영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은 것으로 그는 재벌 2세가 되겠습니다. 외아들이라고 하네요. 영업이익만 400억 원 정도 되는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그의 일상이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데 매우 프로페셔널해 보이더라고요.

신주아의 집 

신주아의 집이 공개되며 엄청난 화제가 됩니다. 그 이유는 너무 으리으리했기 때문이죠. 아래는 시아버지의 대저택 사진입니다. 궁전 같네요^^;

신주아집

신주아의 신혼집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됐는데 유럽풍 스타일의 2층 집에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신주아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신주아는 2013년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손창민의 불륜녀 역으로 출연했지만 방송 16회 만에 하차합니다. 갑작스러운 하차에 친한 언니와 2박 3일로 태국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친구 남편의 지인이었던 라차나쿤을 소개받아 함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쿤 서방의 첫인상은 자상하고 매너가 몸에 밴 훈남 그리고 한 여자에게 직진하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높은 언어의 장벽에 대화는 원활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알아들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라차나쿤은 신주아에게 번역기로 고백합니다.

"당신은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번역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번역은 제가 할 테니"

3일 만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두 사람을 직접 본 홍석천은 지금도 닭살커플로 서로를 바라보는데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하네요. 주변분들이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신주아의 인스타를 통해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과 태국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shinjooah/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