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인 박현정 천억대 자산가

재혼에 성공한 이승철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승철은 여배우 강문영과 이혼 후 십 년 만에 천억 대 자산가와 재혼했죠.

 

이승철 대마 이혼 

이승철은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입니다. 부활의 2대 보컬로 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가 활동 6개월 만에 탈퇴하면서 이승철에게 기회가 온 거죠. 록밴드 부활은 이승철을 보컬로 1집 앨범을 내며 메가 히트를 칩니다.

이승철은 부활을 나와 솔로 가수로도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섰습니다. '소녀시대' '서쪽하늘' '듣고 있나요' '마지막 콘서트' '인연'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 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죠.

이승철은 1990년 춘천호텔에서 작곡가 등 네 명과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잡힙니다. 보석금을 내고 나왔지만 다시 걸려 구속까지 되죠. 그 후 1995년 여배우 강문영과 결혼하며 톱스타 부부로 화제를 모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합니다. 

 

이승철 재혼 부인 박현정

이혼 십 년 만인 2007년 이승철은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박현정 씨는 196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외국을 오가며 사업을 크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홍콩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라고 합니다. 박현정 씨는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후 원단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IMF로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서 수혜를 입었다고 하네요.

 

이승철은 아내에 대해 섬유사업을 하던 깐깐한 대표였다며 그녀가 미국에 있을 때 놀아줄 테니 한국으로 오라고 하자 바로 귀국했다며 연애담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박현정 씨의 자산은 천억 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남아에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있어 부동산 자산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승철은 재혼 후 정신적인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정 씨는 결혼 후 이승철 회사 재정의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정리해주어 남편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이승철이 공연을 하면 의상 하나하나까지 체크해주며 내조에 힘썼죠.

현재 박현정 씨는 하던 사업을 그만둔 상태로 이승철이 소속된 1인 기획사의 대표로 있습니다. 전 남편과 이승철 사이에서 각각 딸을 하나씩 두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승철의 첫 번째 부인 강문영 이혼 비하인드입니다.

강문영 이승철 최원석 백운산 성형논란 (feat.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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