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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 생모 혼외자 루머 (feat.박명경)

by #§☆▒※‡@△◎№*&†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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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막내딸 이윤형의 연관 검색어를 보면 생모, 혼외자, 친엄마, 박명경 등의 연관 검색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간에 떠도는 루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오빠, 언니들보다 나이차가 있는 늦둥이다 보니 그런 루머가 나온 거 같네요.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의 생모, 혼외자 루머 그 중심에 서 있는 박명경 상무 

이윤형 (1979.04.26~ 2005.11.21)

흰 옷을 입은 이윤형의 정면 상반신 사진
이윤형

이윤형은 소탈하고 재벌가 딸 같지 않은 행보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입니다. 그녀는 뉴욕 유학 도중 극단적인 선택으로 향년 26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건희 회장은 물론 막냇동생을 아꼈던 이재용 부회장까지 충격은 상당했는데요.

 

 

이윤형의 생모 논란- 박명경 상무는 누구?

이윤형의 생모가 박명경 상무라는 루머입니다. 1961년생인 미인형인 그녀는 독신입니다. 경희호텔 전문대 일어과를 졸업하고 1985년부터 이건희 회장의 여비서로 일했다고 합니다. 1995년 삼성생명 과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듬해 이재용과 함께 서울통신기술 전환사채를 주당 오천 원에 매입하여 4년 뒤에 7만 원에 처분했습니다. 대단한 특혜네요. 무려 6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박명경은 1998년 삼성전자로 이직한 후 2002년 상무보로 승진하고 2005년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당시 임원 650여 명 중 유일한 여성 임원이었습니다. 당시 그녀의 친오빠도 무선 전략 마케팅 팀 상무로 승진했다고 하네요.

 

'모든 길은 MK로 통한다'는 말까지 있다는데요. MK는 사내에서 쓰는 박명경 상무의 호칭입니다. 삼성 인사 중 직계가족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이니셜로 지칭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박명경 상무은 오랜 기간 이건희 회장의 왕비서로 불렸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의전과 경호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회장실 1팀 소속으로 해외 출장은 물론 가족 식사자리까지 동행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단 한 번도 언론에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는 그녀는 회사 전산망에도 사진이 등록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8년 삼성특검에 출두하면서 언론에 그 모습이 처음 드러났습니다.

 

2008년 기준, 삼성물산이 분양한 타워팰리스에 124평형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두채 합쳐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워팰리스 대형 평형대에는 이건희 회장의 핵심 측근이 모여 사는데요. 이학수 부회장도 산다고 하네요.

 

이런 여러 가지 이력들 때문에 과연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얼굴이나 역할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이윤형과 박명경 관련 루머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이건희 홍라희의 늦둥이 딸이라 그런 소문이 난 거 같기도 하는데요. 이윤형은 79년생이고 모친은 홍라희는 45년생이니, 홍라희가 34살에 막내딸을 낳은 것인데 지금으로 치면 그렇게 늦은 출산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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