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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박신양 재벌가 사위 - 아내 백혜진 이혼녀

by #§☆▒※‡@△◎№*&† 2021. 6. 18.

박신양은 손꼽히는 톱배우입니다. 박신양 하면 따라오는 연관 검색어 중 부인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과거 부인 백혜진의 과거와 관련된 논란 때문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벌과 사위가 된 박신양- 부인 백혜진 과거 논란 

 

[ 박신양  ]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신양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졸업 후 "연기론"의 발언지인 러시아로 유학,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박신양은 영어와 러시아어 모두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에 필요한 발레, 기계체조, 아이스하키 등의 여러 운동도 섭렵하고 있다고 하네요.

 

첫 주연작은 1996년 영화 '유리'입니다. 박신양은 그 후 약속, 편지, 싸인,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박신양의 아내- 백혜진 ]

하겐다즈 코리아의 손녀딸입니다. 하겐다즈 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백 씨의 조부인 백종근 회장의 합작법인으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거둬들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백 씨의 집안이 지분의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 씨의 아버지는 노스웨스트 항공 대리점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백 씨의 집안은 샤프도엔코와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 재벌입니다.

박신양은 백 씨를 부산 헬스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친한 후배와 함께 부산으로 휴가를 떠났던 그는 호텔 헬스클럽에서 백 씨를 처음 보았다고 하네요. 운동복 차림에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첫눈에 '내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다고 하네요.

 

용기를 내서 백 씨에게 말을 건 박신양은 처음 만난 날 그녀의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박신양은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오빠가 나온 영화를 다 봤고 팬이었어요. 오빠가 처음 저에게 말을 걸었을 때는 꿈을 꾸는 것만 같았어요. 또 편지를 받고 많이 감동했고요" 

 

두 사람은 박신양이 촬영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차에서 주로 만났지만 나중에는 백 씨의 어머니와 함께 영화도 보러 다니고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 백혜진 이혼녀 ] 

포털 사이트 다음 박신양 카페 게시판에 백 씨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켰죠.

박신양과 백혜진은 13살 나이차로 당시 백혜진의 나이는 21살이었는데 충격적인 것은 그 어린 나이에 백 씨가 이혼녀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백 씨가 남자 친구 K 씨와 결혼한 전력이 있다는 것!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모두 읽은 박신양은 충격을 받고 한동안 산속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박신양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K 씨는 백 씨의 고교시절 남자 친구로 미국 시민권자인 백 씨는 미국 유학을 떠나려던 K 씨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 비자발급에 어려움을 겪자 부모 모르게 혼인신고를 해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백 씨의 부모가 혼인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사실혼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승소했다고 하네요.

 

이런 논란에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면 20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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