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키 168cm에 여리여리한 몸, 청순한 얼굴로 1996년 스톰 모델로 데뷔한 후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청순한 여배우의 대명사죠. 이런 김하늘을 아내로 맞은 재력가 남편 최진혁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우 김하늘 남편 최진혁
김하늘은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엉덩이가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연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주연급만 맡아온 김하늘은 맡은 작품이 흥행에도 거의 성공했으며 연기력도 인정받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무명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배우죠.
김하늘은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최진혁과 결혼을 했습니다. 최진혁 씨는 건장한 체격을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는데요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1년쯤에 열애설이 터졌고 그다음 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주로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했고 결혼 후에는 김하늘의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모습이 사진이 찍히기도 했죠.
결혼 전에 최진혁은 김하늘의 하와이 화보 촬영장까지 동행했다고 합니다. 당시 고된 촬영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외조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최진혁 씨가 어느 사업체를 운영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그가 소유한 차만 봐도 그의 재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아들이라고 전해지기도 하고요. 독일 명품 카 마니아인 최진혁은 국내 입고되기 전인 제품을 본사에 특별 주문하기도 한다네요.
김하늘 왕따
김하늘은 과거 방송에서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한 고백을 했죠. 중학교 때는 밥을 혼자 먹을 정도로 친구가 없었다고 합니다. 연예인 친구도 없다고 하네요. 오랜 기간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와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죠.
결혼을 통해 내면의 외로움의 채워지고 편안해지면 좋겠네요. 김하늘은 남편을 만나 많이 의지하고 행복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혼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당시 김하늘은 38세의 노산이었습니다. 예쁜 딸을 순산한 김하늘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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