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최수정 아버지도 재력가 (feat.삼성전자)

1988년생인 최수정은 2010년 5월 데뷔한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출신입니다. 해당 걸그룹의 오디션을 두고 '미스 롯데'의 부활이라고 부를 정도로 관심을 끌었으나 사실 망했다고 봐야겠죠. 현재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최수정은 예능 '나혼자 산다'에 화사의 친한 언니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마마무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인연이 있었습니다. 사실 듣보인 최수정 옆에는 대단한 남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입니다.

 

박태준 최수정 

최수정은 웹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발레로 다져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글래머러스까지해 축복받은 그녀의 주변에는 넘사벽 레벨의 남자들이 있습니다

최수정의 남편은 얼짱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입니다. 그는 1984년생으로 톱클라스 웹툰 작가죠. 2014년부터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금요 웹툰 순위 1위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

 

'인생존망' '싸움독학' 역시 흥행을 이어나갔죠. 그의 작품 모두 네이버 TOP20안에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연봉이 평균 17억 원 정도 하네요. 그럼 박태준의 연봉은 51억 원 정도?

박태준은 매출 200억 원의 쇼핑몰 '아보키'의 CEO이기도 했습니다. 매출이 커지자 제작도 했는데 재고가 쌓이고 웹툰에 집중하면서 쇼핑몰에 소홀해져 현재는 사업을 정리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건물주인 박태준은 한때 고급 외제차 벤틀리 GT를 한 번에 세대씩이나 사기도 한 능력남입니다. 그는 해마다 수십억씩 벌며 승승장구 중이죠.

 

최수정의 아버지는 주식부자 

지난해 10월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원호 씨가 최수정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과거 보증금 50만 원에 6만 원짜리 월세에 살았죠. 반지하 월세방에서 택시운전으로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최원호 씨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주식뿐이라는 판단을 했고 20년 전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사모았다고 합니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2000원... 투자한 주식이 목돈이 되자 이를 팔아 부동산에 투자했고 현재는 전원주택에 살며 노후 걱정도 없다고 합니다.

 

최수정의 남편은 수십억 대 연봉, 아버지는 수십억대 자산가.. 비록 걸그룹은 망하고 연예인으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그녀에겐 든든한 백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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