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집안 대박

1984년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상'을 받으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죠.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로 연기 데뷔를 하고 이듬해인 2004년 드라마'낭랑 18세'로 인지도를 높이며 주연급 배우로 완전히 자리 잡았죠.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후 10년 만에 첫 딸을 얻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 잘 만났다는 소리 듣는 한지혜, 관련 이야기입니다.

 

한지혜 남편

한지혜의 인성에 관한 부정적인 말이 좀 있습니다.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MC인 성유리에게 버릇없이 행동하며 기싸움을 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죠. 본인이 대상을 못 받아 아쉬웠다고 발언도 누리꾼들에게 미운털이 박히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한지혜는 지인에게 소개팅 제안이 왔는데 조건을 듣고 끌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자신이 신분상승의 욕구가 있었던 애인가 싶었다고~  어떤 조건이었기에 그랬을까요?

 

그녀의 소개팅 상대는 사법고시를 한번에 패스한 수재에 평창동에 집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개팅 후 만남을 이어가던 한지혜는 좀 더 관계를 확실하게 하고 싶어 지금의 남편에게 백화점에 가서 원하는 실가락지 하나를 골라놨다며 거기 가서 그 사이즈, 그 모델로 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반지를 사서 한지혜에게 사귀자는 고백했고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엎드려 절 받기네요^^

두 사람이 교제한 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함께 북한산을 등산하는 모습이 찍혔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남자 친구의 누나에게 인사차 미국에 갔을 때 한지혜는 100달러짜리 특별 디저트와 반지를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 9개월간의 연애 끝에 2010년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지혜 시댁

한지혜의 남편 정혁준은 그녀보다 6살 연상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졸업 후 사법고시를 한 번에 패스했습니다. 소개팅 당시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국내 유명 생수업체 '다이아몬드 샘물' 대표인 정진화입니다.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을 개발하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샘물 공급 업체에 선정되기도 했죠. 한지혜의 시아버지는 그녀가 밝고 마음에 든다며 결혼 전부터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정혁준은 효자로도 소문이 났는데요. 간암으로 투병한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한지혜 역시 촬영이 끝나면 병원으로 가 남편을 간호했다고 하네요.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이하늬의 남편도 상당한 재력가라고 하네요.

이하늬 남편 - 상당한 재력의 미국 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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