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불륜 모음

추자연, 우효광 부부는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로 불리며 중국인 남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달콤해 보이는 TV 속 모습과 달리 우효광의 불륜설은 끊임없이 제기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추자연 우효광 

2012년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이란 드라마로 만남 우효광과 추자연,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철저하게 대본을 준비하는 추자연의 모습에 우효광은 반하게 됩니다. 당시 우효광은 아침드라마 조연급 배우였습니다.

우효광은 추자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3년간 연락을 하며 타지에서 외로운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너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는 달콤한 말로 추자연의 마음을 녹였죠.

 

추자연은 우효광이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추자연은 속이 여리죠.

 

우효광 불륜

2021년 우효광은 무릎에 여성을 앉힌 모습이 보도되면서 불륜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사람들이 욕한 이유는 그의 과거 때문입니다.

2016년 10월에도 술에 취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죠.

 

그리고 또 다른 불륜설이 보도됩니다. 기사는 불륜남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죠. 아내의 유혹으로 인기를 얻은 한국 연예인의 중국인 남편이자 한국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사람이라고요.

 

한국에서 일이 없으면 그는 홀로 귀국해 베이징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인 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나갔죠. 두 사람은 한국에서 알게 된 사이로 그는 그녀에게 큰손으로 통했다고 합니다. 마음껏 쓰라고 카드까지 쥐어줬고 하네요. 함께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자 그는 큰돈을 써서 이를 막았다고 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추자연은 우효광을 감쌌죠. 

 

추자연 가정사 

추자연은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엄마와의 추억이 별로 없고 아빠는 재혼을 했기에 배다른 동생이 셋이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여동생이 익사 사고로 먼저 떠났는데 그녀의 엄마는 툭하면 "네가 대신 죽었어야 했어"라는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아들을 원했기에 아들을 못 낳은 며느리를 욕했고 자신에게도 잘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자연은 어린 시절을 정서적 결핍 속에서 보냈죠. 이런 사람들은 상처를 받을까 상대에게 마음을 굳게 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면 상대를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자연이 우효광을 계속 용서하는 걸까요? 아니면 오해일 뿐 우효광은 떳떳한 걸까요? 

 

가정이 있는 남자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동은 안 하는 게 맞겠죠. 추자연 우효광 부부, 더는 구설 없이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