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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고현정 아들 - 정해찬 완전 훈남(feat. 정용진)

by #§☆▒※‡@△◎№*&†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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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한 고현정은 입금 전후가 다른 여배우로 유명하죠. 특히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리즈시절 미모를 갱신한 느낌입니다. 고현정은 과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죠. 재벌가에 시집가 연예계를 은퇴했던 고현정은 정용진과 이혼한 후 다시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MBC 연기대상을 받을 때 수상 소감으로 "아이들이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죠. 울먹이는 그녀의 모습에서 진한 모성애가 느껴졌습니다. 

 

 

정해찬 정해인 남매 

고현정 아들, 딸

고현정과 정용진 사이에서 태어난 정해찬 정해인 남매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정용진은 띠동갑인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재혼해 해윤, 해준 쌍둥이 남매를 얻었죠.

 

장남인 정해찬은 1998년생으로 정해인과는 두살, 그리고 쌍둥이 동생들과는 15살 터울이 있습니다. 정해찬, 정해인 남매는 새엄마인 한지희와 매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엄마가 살뜰하게 남매를 챙긴다고 합니다. 배다른 쌍둥이 동생들과도 잘 지낸다고 하네요.

고현정 아들이 쌍둥이 동생과 있는 모습

정해인 양은 한지희에 대해 "새엄마라고 부르는게 참 미안하다. 지금까지 나에게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준 분은 없었다"라고 했죠. 너무 어릴때 헤어져 친엄마인 고현정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고현정 딸과 새엄마

플루티스트인 새엄마의 영향을 받아 정해인 양은 2018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에서 단원들과 함께 플루트 연주 연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미국 동부 명문 보딩 스쿨에 다니던 해인 양은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으로 예술을 통해 서로가 행복해지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노력한다고 전했죠. 

 

당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실습 중이던 정해찬 군과 정용진, 한지희 부부가 정해인 양의 공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코넬 대학교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던 정해찬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습생으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현장 대학 실습생으로 총 37명을 뽑았는데 정해찬 역시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특혜로 선발된 것이 아니라고 알려졌으며 인사과로 개별 문의 후 면접을 보고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시급 7530원을 받았습니다. 함께 실습을 했던 다른 학생들은 정해찬이 정용진 부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호텔사업과 코넬대 정해찬

이마트가 호텔 사업에 천억원을 투자한 것을 두고 3세 경영의 밑 작업이 아니냐는 말이 돌았습니다. 호텔 사업이 부진한 상황인 데다 이마트가 적자인데 아들을 위한 무리한 투자가 아니냐는 말이죠.

강아지를 안고 있는 정해찬

이마트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호텔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의 일환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 관계자가 서울경제TV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렇게만 볼 건 아닌 거 같네요

 

" 정용진 부회장과 전처 고현정씨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호텔 사업을 물려받을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직원들은 대부분 이마트의 천억 원 투자도 그거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정용진 부회장은 호텔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개관,  판교 '그래비티', 제주도 신규 호텔 오픈, 5성급 럭셔리 호텔 '조선 팰리스' 등을 보면 알 수 있죠. 이는 정용진 장남 정해찬의 승계를 위한 것이 아니냐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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