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서주원 이혼 불륜 상간녀 뒷이야기

유명 인플루언서 부부 아옳이 서주원 부부의 파혼소식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워너비 금수저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합의이혼 했으며 아옳이는 서주원 불륜 관련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상간녀 소송이라니 충격인데요!

 

아옳이 서주원 이혼 

지난해 5월 서주원은 본인의 SNS에 저격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쯤 아옳이의 사진도 모두 삭제해 저격 대상이 아옳이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고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죠. 이로 인해 아옳이는 '불륜녀'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 

누가 봐도 아옳이가 뭔가 잘못했다는 뉘앙스죠? 아옳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당시 서주원의 저격글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는 거죠. 아옳이는 그로 인해 불륜녀로 오해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본인은 결혼생활 중 어떤 부정한 짓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에 심경을 고백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동안 가정을 지켜보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옳이의 팬들이 서주원과 상간녀의 불륜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주었고 그래서 그 사실을 알게 된거 같고요.

 

서주원이 상간녀와 데이트를 하고 스킨쉽을 했던 장소 중에 한 곳이 레스토랑이었는데 그 레스토랑은 아옳이가 보증금, 인테리어, 홍보까지 해주며 마음을 썼던 곳이라 아옳이는 더욱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서주원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묘미 같네요. 

서주원의 불륜행각을 이미 주변에서 다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옳이가 자신만 몰라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고 했으니까요.  서주원의 여자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신혼 초부터 같은 문제가 있었고 당시에는 부부상담을 통해 극복했다고 하고요. 하지만 그 버릇을 고치진 못했나 봅니다.

 

아옳이는 치과의사 부친을 둔 유복한 가정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프리지아 사건 때 아옳이가 찐 금수저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서주원은 아옳이에게 엄청난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아옳이는 결혼생활동안 서주원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많이 했지만 재산분할은 또 다른 문제였다고 하네요. 한 푼이라도 더 뜯어가려는 서주원의 모습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사람은 지난 10월 합의이혼을 했고요. 서주원이 요구한 엄청난 금액의 재산분할 때문에 합의이혼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 금액을 낮추는 과정도 쉽지 않고 상처가 되는 시간이었고요. 하루하루 새로운 충격, 분노 슬픔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는 아옳이.. 너무 안타깝네요.

 

서주원이 아옳이의 주장에 대해 어떤 해명을 할 지 궁금합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겠죠.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직 모르는 거니까요. 돌싱으로 돌아온 아옳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힘내고 이혼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혼 후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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