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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황하나 마약 동영상 재력 자해 절도 사진 (feat. 박유천)

by #§☆▒※‡@△◎№*&†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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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황하나 마약 동영상 재력 자해 절도 사진(feat. 박유천)

황하나는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며 재벌 3세,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이자 마약 투약으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JYJ 멤버 박유천과 지난 2017년경 결혼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금수저입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재벌 3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한해 매출만 꾸준히 1조 원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황하나의 어머니는 홍두영 회장의 3남 2녀 중 막내딸 홍영혜 씨며 황하나의 아버지는 전 영국 웨일스 개발청 한국사무소장으로 활동했던 황재필 씨입니다.

황하나 집안

 

무직이지만 사치스러운 그녀의 일상 

황하나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일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습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그녀는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어치의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당 5백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명품 디올 백 3개를 동시에 자랑합니다. 수천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차고 몇백만 원에서 천만 원을 넘는 샤넬백만 9개, 천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 백까지 평상시 수많은 명품을 구매하고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됩니다. 

황하나 재력

무직인 황하나는 아버지의 용돈으로 쇼핑을 합니다. 해당 내용을  카톡으로 인증했죠; 

황하나 아버지

숙박은 로열 스위트룸에서 화장은 고가의 미용실에서 받습니다. 수 십만 원 하는 고가의 식사는 일상이며 잦은 해외여행을 다닙니다. 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호텔에서 식사, 숙박, 카페를 즐기며 요트도 탑니다.

파티와 고급 스파를 즐기죠.  19살 때부터 한국, 미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곳은 전부 다녔다며 마사지에 쓴 돈만 아파트 값이라고 말합니다.

황하나 남양유업

내방 테라스라고 올린 사진도 있네요.

황하나 집

박유천과의 교제 당시에는 그의 생일선물로 777만 원을 송금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됩니다.

황하나 박유천

2017년 박유천과의 결혼설이 한창이던 시기 황하나가 평소 좋아하는 디올 시계를 박유천에게 예물로 사줄 것이라는 디스패치 보도도 있었는데 당시 언급된 시계는 아시아에서 중국 상하이 명품관에만 딱 한 점 입점된 1억 원을 호가하는 시계였습니다. 그래서 세간의 화제가 됐죠

두 사람은 2017년 4월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에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죠. 하지만 두 번이나 결혼식을 미뤘고 결국 2018년 5월에 결별했습니다. 결별 후인 지난해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두 사람은 나란히 법의 심판을 받습니다.

 

마약- 봐주기 수사 논란 

2016년경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조아무개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공개된 판결문에는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수사기관은 황하나 씨를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뭔가 취한 듯 중얼거리는 황하나의 모습입니다.

www.youtube.com/watch?v=4AMbu1u4KZE

그녀는 동영상에서 "몽롱하다 몽롱해 "라고 말합니다. 황하나 지인에 따르면 그녀는 대낮에 옆방에 갔다가 나오더니 저렇게 행동했다고 한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은 지인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하네요. 지인은 주사기가 확실히 맞았다고 방에서 다들 모여서 주사를 놔주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2015년 황하나를 입건했지만 소환 조사하지 않았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깁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국 무혐의 처분받습니다.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재수사를 시작했지만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은 2번이나 기각시킵니다. 왜죠??

황하나는 마약사건이 불거졌을 무렵 지인들에게 가족들의 인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야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장난하냐? 개 베프야" 

결국 황하나는 황하나는 필로폰 투약 혐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추징금 2,200,560을 받습니다.

인스타 자해 글 소동

 

지난 17일에는 인스타그램에 "XXX야 전화해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해한 손목과 피가 흥건한 바닥 사진을 올렸습니다. 같은 날 올린 글에는 다 용서할 테니 훔쳐간 4억짜리 차를 가져오라고 글을 썼죠.

황하나 자해

그리고 현재 만나는 남자 친구와의 대화 영상도 올렸습니다. 누가 시켰냐는 황하나의 말에 상의를 탈의한 남자 친구는 한 남성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소동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반박글이 올라왔죠

황하나가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명품 신발과 가방 등을 훔쳤고 해당 CCTV 영상을 올리니 외제차량 마이바흐를 도둑질했다며 주장한다는 내용입니다.

황하나를 보면 돈이 정말 다가 아닌 거 같습니다.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저렇게 인생을 막사는지 그것이 재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까요?

자신의 인생도 망가뜨리면서 남양유업 이미지까지 망치고 있네요.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꼬리표처럼 붙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타이틀.. 트러블 메이커인 그녀가 정신 차리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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