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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최준희 학폭 피해자는 박상민 딸

by #§☆▒※‡@△◎№*&†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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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최진실과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딸로 태어날 때부터 유명인이었던 최준희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죠. 통통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다이어트에 성공해 너무 예뻐진 최준희! 엄마의 얼굴이 보이네요. 

 

최준희 학폭 

많은 기자들이 최준희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기사를 씁니다. 최준희는 오빠인 가수 최환희와 달리 여러 차례 논란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와의 갈등 등 혹독한 사춘기를 보냈죠. 루프스병으로 살이 많이 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엄마 미모를 빼닮은 모습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죠.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하지만 지난 25일 최준희의 학폭 논란을 재조명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중학생이던 최준희는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A를 따돌렸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A는 가수 박상민의 딸이라고 합니다. 결국 A양은 견디다 못해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준희는 A양의 사진을 SNS에 올리고 "냄새나게 생겼다"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이렇게 생기면 딴사람 눈은 생각 안하냐" 등의 외모를 비하하는 글을 썼습니다. 

 

왜 친구를 따돌리냐는 말에 "잘못한 애는 매를 맞아야 한다"라고 말하기 했고 학폭위에 출석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최준희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왕따 주동'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최준희는 2년 전 학교폭력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라 연락이 닿는 대로 직접 사과하겠다고 했죠. 하지만 여론은 좋지 않았습니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요즘 활발해진 최준희의 SNS 활동으로 과거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확폭 가해자'의 꼬리표가 붙었습니다.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텐데 이렇게 행복한 근황을 전하는 게 맞냐는 누리꾼들 의견도 많습니다. 최준희는 대중들에게 아픈 손가락이죠. 그 가족사를 모두 아는 우리에겐 안쓰러운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학교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지는 최준희가 되길 바랍니다.

 

이병헌은 최진실과 여러 작품을 함께 했죠.

이병헌 송혜교 결별이유와 매달림(feat.비)

 

이병헌 송혜교 결별이유와 매달림(feat.비)

52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은 그동안 여자 문제로 많은 구설이 있었습니다. 다만 연기력으로 극복하여 불사조처럼 살아남아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happpy-ric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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