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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박주미 남편 재력가 시댁 파산

by #§☆▒※‡@△◎№*&†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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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박 백 살인데 정말 대박 동안이네요. 박주미는 1991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했죠. 박주미의 남편은 중견기업 회장의 외아들로 상당한 재력가입니다. 하지만 현재 기업은 파산했습니다.

 

 

박주미 재력가 남편과 결혼 

박주미는 뛰어난 외모로 학창 시절에도 인기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인기 많은 남자 선배에게 영화 보러 가자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일진 언니에게 옥상으로 불려 가 뺨을 맞았다고 하네요. 예쁜 것도 죄인가요?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하늘까지' '허준' '신사의 품격' 등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했죠. 박주미는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이후 결혼으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게 됩니다. 

 

 

 

남편 이장원, 중견기업 대표의 외아들 

 

남편 이장원은 동갑내기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입니다. 중견기업 '광성 하이텍' 이종택 대표의 외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박주미를 보고 호감을 가진 이장원은 모든 인맥을 동원해 그녀와의 소개팅을 잡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0년 11월이었습니다. 박주미에게 반한 이장원은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져다주거나 자양강장제에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 리본을 묶어 주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에 마음을 연 박주미는 다음 해인 2001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귄 지 6개월 만의 초고속 결혼이었는데요, 언론 때문에 계획이 앞당겨진 것으로 혼전임신은 아니었습니다.

 

박주미 이장원 부부는 현재까지 부부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나도 남편이 바라는 대로 따라주려고 한다"

 

시댁 재력 그리고 파산 

박주미의 시댁이 운영한 '광성 하이텍'은 한때 매출 700억대를 돌파하기도 한 탄탄한 기업이었습니다. 그리고 가회동 신혼집은 총 143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약 140억 원에 육박합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난 2015년 '광성 하이텍'은 파산 신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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