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부인 신혜성 이혼 내연녀 사진

 

차두리는 2007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장녀 신혜성을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죠.

 

차두리 부인 이혼 신혜성 사진 

차두리의 부인 신혜성씨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명문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신철호 회장, 아버지가 경영하는 호텔의 코디네이터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고요. 신철호 회장의 재산은 천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외 국외 리조트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차두리는 가족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타투까지 할 정도로요. 아내와 딸의 생일을 타투로 새기기도 했죠. 단란한 모습을 보이던 차두리 신혜성 부부, 하지만 2013년 차두리가 신혜성을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합니다. 당시 알려진 이혼 사유는 오랜 해외 활동과 신혜성의 독일 적응 실패였습니다.

2016년 두 번째 이혼 청구를 했지만 "부인 신혜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는데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라는 판결이 나오면서 이혼청구는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2011년 11월 차두리는 "지금 나는 행복하지 않다. 언제나 그랬듯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죠. 신혜성 역시 아무래도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타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내조에만 전념하는 것은 또 다른 힘듦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두리 신혜성 이혼 소송이 다시 화제가 된 이유는 차두리가 내연녀 문제로 고소전에 휘말렸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차두리가 아직 법적으로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많이 놀란듯합니다. 아직까지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네요. 법적인 혼인상태에서 차두리는 복수의 여성과 교제를 하다 갈등을 빚었고 최근 한 여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차두리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차두리는 아내 신혜성과 13년째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 신혜성이 이혼하자는 요청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로 서로 사생활을 간섭하지 않는 범위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신개념 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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