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기러기 한유라 욕 먹는 이유

 

정형돈은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했죠. 결혼 당시 정형돈은 빚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유라에게는 빚을 1/4 줄여서 이야기했고요. 결혼 후에는 경제권을 한유라에게 뺏겼다고 합니다. 빚을 숨기고 결혼한 정형돈은 한유라와 결혼 후 11개월동안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정형돈 기러기 (feat.한유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입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하와이에서의 생활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호의호식하는 모습이죠^^

마음의 병으로 방송을 중단해야 했던 정형돈과는 너무 상반되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정형돈의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긴 투병 끝에 돌아가셨습니다. 정형돈은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죠. 한유라는 시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잠깐 한국으로 들어왔다 곧바로 다시 하와이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의 양육을 핑계로 건강이 좋지 않은 정형돈을 기러기 생활하게 한 점과 시어머니의 투병 중에 돌봐드리지 않고 하와이에서 호의호식했다는 점을 들어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겪게 된 것으로 시장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달려와 그의 '거기'를 만지고 막 웃으면서 간 사건 때문입니다. 정형돈은 그 자리에서 충격으로 울어버렸다고 하네요. 그 후 돌발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 옆에서 가족들이 큰 힘이 되어줘야 하는데 왜 떨어져 지내는지 의문입니다. 거기다 하와이의 으리으리한 집에서 생활비도 많이 드는데 말이죠. 정형돈의 혈색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 방송의 정형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걱정이 쏟아졌죠. 여전히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로 방송을 쉬다 다시 이어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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