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이혼 찰스장 만나 (feat.문재인 딸)

유튜버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가 찰스 장이라는 아트디렉터와 사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찰스장이 문다혜의 후광효과로 각종 특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문다혜 이혼 

문다혜 유부녀 아니냐? 남편은 어쩌고?

아직 공식화되진 않았지만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면 문다혜는 이혼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딸이 이혼했지만 언론에 기사 한 줄도 안 나가고 있습니다. 가정법원에서 확인을 안 해주니 서류상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김용호는 이혼했다고 하네요. 만약 서류 정리가 안되고 이렇게 남자 친구를 만나는 거면 불륜이죠

김용호는 문다혜의 이혼에 대해 청와대가 밝혀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로만 볼 수 없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문다혜는 여러가지로 베일에 싸여 있는데요. 일본 고쿠시칸대학에서 유학을 했었다는 산케이 신문 보도가 있었고 숭실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청와대와 문다혜 당사자는 학력에 대해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의 사위는 행방이 묘연하고 문다혜는 청와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이는 어디에 사는가? 문다혜의 남편 서 모 씨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의 목욕탕에서 한동안 지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태국에 있다가 국내 일자리를 찾던 문다혜의 흔적은 미술 공유 서비스 '케이 아트 셰어링'을 통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김용호는 이런 문다혜의 활동이 남자 친구와 연관돼있다고 주장합니다. 

 

문다혜 찰스장 

문재인 김정숙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문다혜라고 합니다. 그런 문다혜가 만나는 남자 친구는 어떤 인물인가?

본명은 장준수입니다. 찰스장입니다.  

 

사상적으로 코드가 맞아 보입니다. 찰스장의 인스타 게시물입니다.

하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야를 말하는 건가요?

[ 찰스장 지인 제보 ]

"문다혜는 이혼했다고 들었고요. 찰스 장하고 저 아는 지인하고 어제저녁을 먹는데 자기가 이제 대통령 딸하고 가깝게 지낸다고 그러더라고요"

 

"찰스장이 공연이라든지 이런 예술이다 보니까 그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게 어떤 권력에서 내려오는 그런 지시가 필요한 게 많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특혜를 조금 입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문다혜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하나요?

"그냥 철이 없다. 그 정도까지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어떻게 만났데요?

"갤러리에서 만났데요"

 

- 그럼 문다혜 씨도 이혼했고 찰스장도 이혼했나요?

"네 이혼했습니다"

 

"만난 지 1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찰스장 작업실이 광화문이거든요. 광화문하고 청와대는 가깝잖아요"

- 원래 찰스장이 유명했나요? 요즘 굉장히 뜨는데 여자 친구 후광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네 저도 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찰스장 본인은 예전에 만났지만 지금은 헤어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인은 최근까지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문다혜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해당 방송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반박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요즘 임기말이라 문재인 가족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습니다. 김정숙 옷값 문제도 그렇고요. 다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기에 신중하게 판단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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