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 이야기

이병헌 송혜교 결별이유와 매달림(feat.비)

by #§☆▒※‡@△◎№*&† 2021. 11. 6.

52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은 그동안 여자 문제로 많은 구설이 있었습니다. 다만 연기력으로 극복하여 불사조처럼 살아남아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이병헌이 '내 생애 마지막 여자'라고 말한 송혜교! 관련 내용입니다.

 

이병헌 송혜교 

수애는 이병헌과 영화 '그해 여름'을 찍으며 이병헌에게 빠져들까 봐 일부러 거리를 뒀다고 예능 '무릎팍 도사'에서 밝히기도 했죠. 그만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가 이병헌입니다.

이민정 이병헌

현재 아내인 이민정도 과거에 잠깐 만난 이병헌을 잊지 못하고 결국 결혼까지 했죠. 그리고 '로맨틱 성공적'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임신 중인 와이프 몰래 여자들에게 뻘짓을하고 다닌 이병헌을 용서하며 그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이병헌도 죽도록 매달린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송혜교'입니다.

송혜교

두 사람은 드라마 '올인'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당시 송혜교 22세, 이병헌 34세로 띠동갑 커플이었습니다. 이병헌은 송혜교의 해외 스케줄을 함께하며 90건이 넘는 공항 커플샷을 남겼습니다.

공항에서 이병헌 송혜교

당시 비행기 화장실에 송혜교를 데리고 들어갔다는 루머까지 돌았죠. 이병헌은 "내 생애 마지막 여자는 송혜교"라며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불거졌죠.

 

이병헌의 어머니 역시 미스코리아 어머니들의 모임에서 "11월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올려주겠다"라고 말한 것이 스포츠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의 송혜교와 그 가족은 이런 상황을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병헌과 송혜교의 다투는 일이 많아졌고 이에 이병헌의 여동생이 나서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도 했죠.

이병헌 가족과 송혜교

보수적인 이병헌은 혜교가 나 만날 때 말곤 다른 남자를 못 만나게 매일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해 송혜교가 결혼 후엔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도 퍼졌습니다. 

 

송혜교 비 

그 무렵 송혜교는 월드스타 '비'와 수개월간 드라마 '풀하우스' 해외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병헌은 그것이 못마땅했는지 아니면 불안했는지 바쁜 일정에 비행기를 잡기 힘들자 헬기까지 동원해 송혜교의 해외 촬영장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헬기까지 섭외해 자신이 일하는 곳까지 찾아온 이병헌에 질린 송혜교가 그와 크게 싸웠다는 증언들이 나왔죠.

 

그 후 결별설이 흘러나왔습니다. 결혼을 밀어붙이는 이병헌 측에 부담을 가진 송혜교와 그녀의 모친이 이병헌과 다툴 때마다 힘들어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종용한 것이 밝혀진 결별사유입니다.

 

송혜교는 '풀하우스' 촬영지인 태국 푸켓에 머물며 결별 결심을 굳혔고 이병헌은 그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연애는 15개월 만에 막을 내렸죠. 송혜교는 이병헌과 공식 결별을 하기 전부터 드라마의 상대역인 비와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송혜교 비

송혜교는 드라마 상대역과 매번 염문설이 났죠. 그리고 '송송 커플'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또 드라마 '남자친구' 상대역인 박보검과 외도 루머가 돌았죠. 매력이 많은 여자임엔 틀림없습니다. 여전히 아름답죠.

 

이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좋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길 바라며 또 상대역인 장기용과 열애설이 흘러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