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카페 60억 규모 (feat. 이상윤)

남상미는 1984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롯데리아 알바녀'로 먼저 알려졌죠. '하두리' 시절 얼짱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남상미 남편의 재력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픈한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기 때문이죠

 

남상미 롯데리아 

남상미는 고3인 2002년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당시 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얼짱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세를 탔죠. 연예인 데뷔한 후나 그때나 얼굴이 똑같습니다. 

당시 남상미 덕분에 가게 매출이 좋았을 거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남상미를 보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햄버거 하나를 남자 넷이 먹으며 콜라만 계속 리필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가게 주인에게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상미는 이를 계기로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상미 남편(feat. 이상윤)

남상미는 2010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상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가 계기가 되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공개연애를 했죠.

무난하게 잘 사귀던 두 사람은 2013년 결별했는데요. 이유는 성격차이였습니다. 이상윤은 그 후 유이와 공개연애를 하다 결별했습니다.

 

2013년 남상미는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 현재의 동갑내기 남편 임재현 씨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귤 한 박스를 들고 온 푸근한 그의 모습이 호감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겉멋이 들지 않아 좋았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1년여의 열애를 하고 2015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현재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남상미 임재현 부부는 미국에서 신혼을 즐기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남한강이 보이는 2층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았습니다. 

 

2017년 방송에 공개된 전원주택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카페를 연상시키는 가구, 상당한 규모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사업가인 남상미 남편의 재력이 상당할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남상미 카페 

최근 남상미는 양평에 위치한 카페에서 일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직접 음료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죠.

남상미는 남편이 오래전부터 카페 오픈을 준비하다 지난 8월 중순 오픈했다고 전했습니다. 오픈 초반이라 카페일을 돕게 되었다는 남상미는 카페 홍보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주변 시세를 감안해 해당 카페 부지는 50~70억 가치를 한다고 하네요. 남상미 카페라 불리는 양평 핫플레이스 '카페 구벼울'은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베이커리 종류도 맛있고 지금도 남상미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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