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부인 아들 재력에 놀라

자신과 붕어빵인 아들과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가 있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김재원인데요. 원조 꽃미남이었던 그는 이제 다정한 애아빠가 돼서 돌아왔습니다.

 

김재원 부인 아들 

1981년생인 김재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습니다. 하얀 피부에 큰 눈이 인상적인 김재원은 전형적인 '웃는상'으로 선한 이미지의 배우죠. 분당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김재원은 원래 꿈이 연예인은 아녔습니다.

상명대 연기과 출신인 그는 원래는 사진과에 진학하려고 했습니다. 당시 성적에 맞춰 들어가다 보니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별생각 없이 연기과에 들어갔죠.

 

김재원은 동네 이빈후과 의사 추천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는데요. 평소 김재원을 눈여겨보던 의사가 그의 연기과 진학 소식에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던 친구를 소개해준 겁니다. 

김재원은 드라마 '로망스'로 대박을 쳤는데요. 상대 배우는 김하늘이었습니다.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엄청난 사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재원은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죠.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는 대사가 엄청나게 패러디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 김재원은 드라마 '내사랑 팥쥐' '라이벌'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로맨스 때 같은 인기를 얻진 못했죠. 그러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3년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일반인이였던 여자 친구와 1년을 만난 뒤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결혼발표 당시 여자 친구는 임신 3개월이었죠.

김재원의 부모님과 장인어른은 오랜 절친으로 이 때문에 그는 아내와 어린시절 자주 봤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한 것이죠.

 

김재원 부인의 재력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하이마트'등 다수의 유명 광고를 제작한 광고 대행사 대표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원의 부인 역시 아버지를 도와 소속 PD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김재원은 예능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아들 이준이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아빠 붕어빵인 이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재원은 방송에서 한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도전은 끝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작품을 통해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재력가와 결혼한 연예인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승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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