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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한채영 남편 - 애 딸린 이혼남의 70억 프로포즈

by #§☆▒※‡@△◎№*&†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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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결혼 당시 70억 상당의 프로포즈를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고요. 당시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입니다.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은 전 처와의 사이에 딸이 하나 있는 이혼남이라고 하네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채영의 남편 

한채영의 본명은 Rachel Kim으로 중학교때 이민을 떠나 미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168cm의 큰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 한채영은 한국에 잠시 여행을 왔다가 코미디언 전유성의 눈에 띄어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한채영은 2000년 '가을동화'에서 여주인공 송혜교를 괴롭히는 악역을 맡았는데요. 발연기로 욕을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연기가 책을 읽는 수준이었죠. 그 후 드라마 '쾌걸춘향' 영화 '와일드카드'에서 보여준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써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혼 후 눈에 띄는 히트 작품은 없습니다

 

 

[ 재혼남 최동준 ]

한채영은 1998년 친구들과 미국에서 어울리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하게 됩니다. 그 후 6년이 지난 2013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은 재혼이라고 하네요. 전 처와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1976년생으로 한채영보다 4살 연상입니다. 미국 명문대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입니다. 결혼 당시에는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동준의 70억 프로포즈

최동준은 한채영에게 프로포즈할 당시 5억 원 상당의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에 달하는 벤츠 최고급 세단 S500을 선물했고 두 사람이 함께 살 신혼집 역시 60억이 넘는 160평 최고급 빌라로 알려지며 70억 프로포즈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야구장에 찍힌 사진을 보면 최동준의 외모 또한 훈남의 정석입니다.

야구장에서 관람중인 최동준
최동준

최동준은 1999년 시트콤 '점프'에서 서경석, 김선아, 이재황 등의 대학 동아리 친구로 등장하기도 했던 연예인으로 이후 방송활동을 접고 유학을 떠나 경영학을 전공하고 전문 투자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한채영이 예능 활동을 활발하 시작하면서 드러난 정보에 따르면 최동준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메드 케어' 부사장을 역임한 후에 현재 소프트웨어, 어플 홈페이지 제작사인 에이치비케이 CEO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최동준 역시 미국 국적으로 한채영의 아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으나 부모가 모두 미국인이기 때문에 아들 역시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한채영과 최동준 그리고 딸이 야구장 관람석에 앉아있는 모습
한채영 부부 - 야구장 데이트

야구장 데이트에 딸과 함께 온 것으로 보아 전 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 최동준이 키우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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