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재력가 남편 인성 원정출산

배우 이요원의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댁에서 연기활동을 반대한다는 소문도 있죠.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의 남편과 원정출산 그리고 인성 논란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요원의 재력가 남편, 원정출산과 인성 논란 

 

이요원은 170cm의 큰 키에 마른 체형으로 1997년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 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 KBS드라마 꼭지에 출연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았고 라이징 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요원은 지금도 꾸준히 작품 활동하며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2002년 SBS 드라마 '대망'에서의 여주인공을 마지막으로 24살의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입니다.

 

 

이요원 남편- 박진우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는 6살 연상으로  화학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천에 연고를 둔 상당한 재력가 집안이라고 합니다. 

 

180cm의 키와 훈훈한 얼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요원 남편과 함께

 

조여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났으며 2년여의 열애 끝에 2003년 1월 10일 결혼했습니다. 조여정은 이요원의 남편이 원래 그녀의 팬이었고 같이 밥 먹는 자리에 자연스럽게 합석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요원은 연애한 지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요원 원정출산 논란 

결혼한 같은 해 12월 첫 딸 박애린을 낳았습니다. 당시 원정출산 의혹이 일기도 했죠 그리고 2014년 둘째 딸을 2015년에는 연년생으로 셋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요원은 첫째 딸의 원정출산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낳기 얼마 전 갑자기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딸을 출산한 것이죠. 당시 이요원은 남편이 샌디에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서 출산을 위해 간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이요원이 사는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 최고급 빌라로 분양가만 무려 40억 원 상당입니다. 현재는 훨씬 더 비싸겠네요. 이른 나이에 결혼해 벌써 세 남매의 엄마가 된 이요원, 시댁은 이요원의 연기 활동을 반대했으나 남편의 도움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요원 인성 논란 

대부분 선한 역을 주로 맡았던 이요원, 실제 인성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인성 논란을 야기한 사건이 있습니다.

 

2017년 인터뷰에서 20분 정도 지각한 이요원은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취재진의 차가 막혔냐는 질문에 매니저를 향해 "네가 대신 말해봐" 라며 언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들어내는 모습에 인터뷰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매니저의 운전 미숙으로 인터뷰에 지각해서 화가 날 순 있겠지만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