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학폭 부정입학 의혹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는 성남 태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성남에 사는 누리꾼에 의하면 해당 학교는 '깡패 학교'며 애들이 개차반인 상고 수준의 인문계라고 합니다. 한 누리꾼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신뢰할 수는 없지만 알려진 명문고는 아닌 듯합니다.

 

이동호 학폭

김용호는 이재명 관련 취재를 하고 유튜브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이동호 동창들의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동호는 성남 태원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김용호는 이동호의 학폭 의혹을 제기합니다. 

"동호가 키와 덩치가 크다 보니 자기보다 힘없고 약한 애들을 자주 괴롭혔고 심지어는 때리기도 했습니다"라는 증언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호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일진 포스가 풍긴다는데 맞나요?

태원고는 우등생반과 열등생반이 암묵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동호는 열등생반이었고요. 근데 고려대에 입학했죠. 김용호는 여기에 의혹을 제기합니다.

 

김혜경의 인터뷰입니다.

"아빠가 정치에 첫발을 디딘 후 남편 내조에만 신경 쓰느라 성적이 곤두박질치긴 했지만 아이들은 큰 어려움 없이 각각 고려대 경영학과와 정경학부에 입학했다"

 

김용호는 조국의 딸 조민, 이재명의 아들 이동호, 이윤호 같은 유력 정치인들의 자제들이 수능 시험 결과 없이 고려대에 합격했음을 지적하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합니다.

 

추후 방송 내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신빙성 있는 증거자료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과연 해당 의혹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