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남편 - 상당한 재력의 미국 교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속 배우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배우자와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가족들만 참석했다고 알려졌죠. 

 

이하늬의 열애 소식이 들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하늬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소속사는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력가라는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죠. 관련 내용입니다.

 

이하늬 남편 

이하늬는 열애인정 2달 만에 초고속 결혼발표를 했죠. 관계자들도 발표 10분 전에 알았다고 할 정도로 혼인 서약식이 극비리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원더우먼'의 흥행 성공 이후 결혼까지.. 일과 사랑 모두 다 잡은 이하늬!

사실 이하늬는 드라마 '원더우먼' 촬영 중 상대배우 이상윤의 SNS에 많은 하트를 남겨 팬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하기도 했죠. 하지만 드라마 촬영 후 이를 둘러싼 오해는 완전 불식되었습니다. 이하늬는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기 때문이죠.

 

[ 이하늬 남편은 재력가 ]

이하늬의 남편은 연상의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사업가로 가 알려졌는데 아녔네요. 이하늬가 83년생이죠. 남편은 연륜을 통한 이해심으로 연예계 생활에 지친 이하늬를 보듬어 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직장인이라고는 하지만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하늬의 남편이 중소기업 이상의 재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원더우먼' 드라마 종영 이후 출연배우들은 바쁜 나날을 보냈죠. 드라마가 대박을 치면서 그 수혜를 누린 겁니다. 이하늬는 드라마 종영 후 관련 스케줄은 접고 남자 친구와 동반으로 미국으로 갔습니다.

 

이에 남편 가족들에게 인사를 간 것이 아니냐는 '상견례설' '결혼 전 인사설'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그녀의 남편은 미국 교포 출신이기 때문이죠. 남편의 가족들은 이하늬를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합니다.

이하늬의 지인들에 따르면 그녀가 이전 연애를 하면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커리어를 중시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출산 후 살이 찔 것을 두려워한 겁니다. 살이 찌면 외삼촌이 된다며 컨디션에 따라 매일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때 70kg까지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던 거죠. 이하늬와 윤계상은 긴 연애 끝에 서로의 진짜 짝을 찾았네요.

 

이병헌, 송혜교 비도 마찬가지죠. 각자의 짝을 찾았습니다. 이병헌은 이민정, 비는 김태희 그리고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후 이혼했죠.

이병헌 송혜교 결별 이유와 매달림(feat.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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