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톱스타 원정 골프 정체는 J?

40대 유부남 톱스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SBS 연예뉴스 때문인데요. 해당 매체는 지난 31일 톱스타 A 씨가 지난 31일 일본 치바현의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40대 유부남 톱스타 원정 골프 

문제는 그 자리에 30, 40대 여성 2명이 있었다는 거죠. 두 여성은 일본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골프 라운딩 자리에 국내 연예 기획사 대표도 있었다고 합니다. 기획사 대표의 법인 카드로 골프와 식사비용을 결제했고요.

 

이러한 사실이 논란이 되자 연예기획사 대표는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두 여성에 대해서는 원래 나오기로 했던 지인이 있었는데 몸이 아파 일본어에 능하고 골프를 칠 수 있는 여성을 소개해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부남 40대 톱스타 씨 역시 해당 여성들은 골프 라운딩 당일 처음 봤으며 유흥업소 여성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여성들과의 식사자리도 골프 라운딩 후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이며 술집에 간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40대 유부남 톱스타가 누구인지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발생한 일이라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는 장동건, 주진모, 권오중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주진모를 빼곤 모두 50대 아닌가요?? 장동건과 주진모의 이름이 오르내리는데는 과거 카톡 사건으로 추락한 이미지 때문인 거 같은데요. 아직 밝혀진 건 없습니다. 과연 실명으로 보도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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