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중앙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염정아는 현재 정형외과 의사 허일과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엔 장동건과 비공식 커플로 10년을 연애했죠,
염정아 장동건 허일
[ 염정아 ]
172cm의 큰 키의 서구적인 마스크로 데뷔하자마자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캐스팅됐으며 극 중 홍학표의 연인으로 나오다 유학 가는 것으로 하차했습니다. '미스 인터내셔널 ' 대회 참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염정아는 대회에서 3위라는 성과를 냅니다.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몰입시키는 염정화는 2000년대까지 주조연을 주로 하다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서 주연 자리에 안착합니다. 이후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팜므파탈의 이미지까지 얻게 됩니다.
염정아는 '카트' '로열패밀리' '완벽한 타인' '스카이 캐슬' 등 작품마다 좋은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 염정아 성형의혹 ]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모는 이미 인정 받았으나 데뷔 초와 지금의 모습이 사뭇 달라 성형의혹이 있습니다.
[ 염정아 장동건 ]
염정아는 장동건과 10년간 사귀었는데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중들에게 두 사람의 사이를 드러낸 적은 없었지만 연예계에서는 공인된 비공식 연인 사이였습니다.
1991년 장동건이 연예계에 막 데뷔하고 염정아는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던 시기에 동갑내기 친구로 만났습니다. 그러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03년도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정말 긴 시간 함께 했네요.
2003년도 서세원이 MC를 맡았던 MBC '전격 팡팡쇼'에서 염정아와 장동건은 단짝으로 출연해 서로에 관한 퀴즈를 맞췄습니다.
장동건은 염정아의 취미, 정확한 나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배우등은 맞췄지만 좋아하는 군것질거리와 몸무게는 맞추지 못했습니다. 염정아는 장동건이 잘하는 운동, 좋아하는 색깔을 맞췄고 시력과 실연 횟수는 맞추지 못했습니다.
[ 염정아 허일 ]
염정아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합니다. 허일은 염정아보다 한 살 연상으로 꽃미남 의사로 불렸습니다. 현재 동탄 '희망찬병원' 원장으로 있습니다.
소개팅 당일 허일은 응급환자가 생겨 수술을 하느라 한 시간 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염정아는 뽀얀 피부에 남자다운 외모의 허일을 보고 그냥 화가 풀렸다고 하네요. 거기다 유머러스하고 스타일리시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허일도 염정아의 외모와 성격에 첫눈에 반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열애를 한 뒤 결혼을 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염정아는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행복한 가정생활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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