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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이강인 슛돌이 누나 키 모든 것

by #§☆▒※‡@△◎№*&† 2022. 11. 29.

발렌시아에서 1군에 데뷔한 축구 천재 이강인 선수는 2001년생으로 세 살 때부터 축구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강인 선수의 부친은 태권도장을 운영했는데 그 영향으로 그는 초등학생 형들과 축구를 하며 어울려 놀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볼을 다루는 감각이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축구 지능까지 좋았다고^^

 

이강인 슛돌이 누나 키 

이강인 선수는 7살때  '날아라 슛돌이'에 3기 멤버로 출연했는데요. 700명이 넘는 어린이 가운데 7명이 선발되었는데 이강인이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유상철 감독은 가르치는 대로 쑥쑥 흡수하는 이강인을 볼고 무척 놀랬죠. 7개월 방송 촬영을 하는 동안 이강인의 자신감도 더해졌습니다.

이강인은 방송이 끝난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클럽에서 축구를 하며 성장해나갑니다. 10살이 넘어가면서 이강인은 동나이대 체육영재 중 상위 0.1% 들어갈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은 2011년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패스조차 받기 힘들었지만 5개월이 지나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되자 상황은 조금 나아집니다. 하지만 상대팀 부모들에게 인종차별적인 종종 모욕을 받기도 했죠.

이강인은 입단하자마자 주전자리를 꿰찹니다. 뛰어난 개인기와 경기 감각이 좋고 시야가 넓다는 평가를 받았죠. 등번호 14번을 달고 활약한 이강인은 입단 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더욱 주목을 받습니다. 다른 유럽 명문구단인 맨유, 바르셀로나, 뮌헨 등에서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2013년 말 발렌시아는 이강인에 6년 장기계약을 제안합니다. 거기다 이강인 가족의 스페인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죠. 이강인의 부친은 스페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했습니다. 자식 뒷바라지가 쉽지 않네요. 대단합니다.

2017년 초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보였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이강인은 2018년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로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를 치릅니다. 그리고 2019년 3월 한국 축구 역대 7번째로 어린나이에 성인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감독 전술과 맞지 않아 팀내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2021년 여름 발렌시아 구단이 레알 바야돌리드로부터 브라질 출신 공격수인 마르쿠스 안드레를 영입하면서 비 유럽 선수를 모두 채웠습니다. 따라서 이강인의 방출이 유력해졌죠.

결국 구단은 2022년까지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이강인을 자유선수로 풀어주었고 이강인은 마요르카로 전격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연패에 빠진 팀의 전술이 롱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이강인에게 악재가 겹친 거죠. 스페인 프로무대에서 아직 주전 선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 이강인, 하지만 그가 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현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연관 검색어로 이강인의 누나가 뜨는데요. 이강인의 누나는 이정은 씨로 '꼴때리는 그녀들'에서 출연해 축구를 하고 있죠. 이강인 선수와 4살 터울로 어릴 때는 나름 동생의 훈련 파트너였다고 합니다. 좀 크고 나니 게임이 안됐다고^^ 이정은은 국대 패밀리의 에이스로 골때녀 전체의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죠. 슈팅, 볼 간수 능력, 개인기에 양발까지 이정은 역시 강한 축구 DNA의 소유자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동생이 하던 걸 많이 보고 저절로 학습이 됐겠죠.

 

또 다른 연관 검색어는 이강인 키입니다. 이강인은 173cm로 장신은 아니죠. 어쨌든 이번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그 후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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