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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심혜진 재혼 남편은 부동산 재벌

by #§☆▒※‡@△◎№*&†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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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은 방송에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할리우드 스타의 집이 떠오를 만큼 엄청난 규모입니다.  그리고 심혜진의 남편도 함께 화제가 되었는데요.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엄청난 재력가라고 합니다.

 

심혜진 재혼 

심혜진은 1966년생으로 본명은 심상군입니다.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심혜진은 코카콜라 ' I Feel Coke' 캠페인 광고 모델을 하며 스타덤에 오릅니다.

심혜진이 찍은 코카콜라 광고사진
심혜진 - 코카콜라 광고 

심혜진의 둘째 언니 심명군 역시 유명 광고 모델이었습니다. 심혜진은 본인보다 예뻤다는 언니의 영향으로 모델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언니인 심명군은 일찍 결혼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그러다 미국 생활중인 2011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늘씬한 키에 도시적인 외모의 심혜진은 1980년대 말부터 커리어 우먼 이미지로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 한국 영화의 원 톱 여배우가 되죠. 심혜진은 '초록 물고기' '은행나무 침대' '박봉곤 가출사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의 영화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 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습니다.

 

1992년 배우로 전성기 일 때 심혜진은 첫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몇 개월 만에 헤어지고 말았죠. 그러다 배우로 슬럼프에 빠져있던 시기인 2000년대 초 지금의 남편 한상구 씨를 만났습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 부동산 재벌 

심혜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남편에게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제한 지 1년이 안된 시점에 남편이 심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심혜진은 거절했고 6년이 지나 받은 두 번째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심혜진과 한상구 결혼사진
심혜진 - 한상구

남편 한상구 씨는 8살 연상의 유학파 출신으로 시가 총액 360억 원에 달하는 인터폰 회사 코맥스를 거쳐 M&A 전문가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한상구의 부친은 고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고 모친은 한국 여성 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과거 고급 의류 브랜드 막스마라를 운영한 적도 있는 벤처 사업가라고 합니다.

 

한상구 씨는  일가가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에 운영 중인 180만 규모의 레저타운을 포함 과거 심혜진과 함께 분양했던 최고급 리조트 빌라 등을 합쳐 수백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 중인 부동산 재력가라고 합니다.

심혜진 대저택
심혜진 집

과거 방송에서 파티하우스, 수영장, 야외 바베큐장, 체력단련실, 생맥주바와 음악실 등등 할리우드 스타 대저택 못지않은 3000평 규모의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슬하의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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