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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박나래 200억 자산? 60억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by #§☆▒※‡@△◎№*&†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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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감정가 60억 원대 단독 주택을 낙찰받았습니다. 도대체 박나래는 얼마나 벌길래 그렇게 고가의 단독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박나래의 자산을 추정한 내용입니다.

 

 

박나래 200억 자산  -  60억대 주택 매입

[ 박나래가 낙찰받은 단독 주택 ]

감정가 60억 9000만 원 단독 주택 경매에 박나래가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최종 낙찰자가 됐습니다. 이미 박나래는 최저 입찰가의 10%인 4억 8734만 5400원을 보증금으로 예치했습니다.

박나래가 낙찰 받은 이태원 주택 외관
출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이태원 부촌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든 환경입니다. 특히 마당이 잘 가꿔져 나래 바를 운영하기로도 최적의 장소로 보였습니다. 내부 정원을 비롯한 실내도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박나래가 낙찰 받은 이태원 주택 정원
출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다만 엄청난 크기의 단독주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집값이 엄청 오른 데다 이태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어 고가의 낙찰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채널 '헤이 나래'에서 선보인 부적절한 행위로 경찰 고발을 당한 박나래는 6월 초에 관련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달여의 조사 끝에 경찰은 불 송치 결정을 내렸는데요. 바로 6월 28일이었습니다. 박나래가 주택을 낙찰받은 시기는 6월 1일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진행 과정에서 입찰에 나섰던 겁니다.

 

 

 

[ 박나래가 그렇게 많이 벌어? ]

박나래의 전성기는 201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MBC 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시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5년 넘게 전성기를 이어온 셈입니다. 한때는 9개 이상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볐는데요.

 

박나래는 회당 500~700만 원대 출연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6개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 1주일에 3600만 원의 출연료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약 4750만 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1억 9000만 원이 월급인 셈입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22억 8000만 원입니다.

 

이는 방송 출연료만 계산한 것으로 CF, 각종 PPL, 행사 등을 모두 고려하면 연봉이 30억~4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5년으로 그 기간을 넓혀보면 150억~200억 원을 넘게 벌어들인 셈입니다.

 

박나래는 대표적 부촌인 UN빌리지에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데요, 월세로 지불하는 돈이 매달 천만 원 정도 됩니다. 박나래는 친동생이 결혼했을 당시 결혼 선물로 전셋집을 구해주기도 했죠. 진짜 연예인들이 많이 벌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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