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yuji 논문 표절

유튜브 '열린공감TV'에서 제기된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의 논문 논란에 대한 리뷰입니다. 요즘 김건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시끄럽습니다. 국민대 박사논문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봅시다.

 

김건희 논문 표절 - yuji

[ 김건희 석박사 학력세탁 시기 ]

김건희는 과거 호스티스 '쥴리'로 라마다 르네상스 지하에 있는 클럽 '볼케이노'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석사학위 두 개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었다"

 

김건희의 박사과정은 2006년서부터 시작되었고 2004년은 숙명여대 석사, 2004년에서 2008년까지가 석박사 기간입니다. 김건희가 국민대 박사과정이 있었던 시기는 쥴리 활동 시기가 아닌 미지의 연인으로 불리던 시기라고 열린공감TV는말합니다. 특별한 직업도 없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초고가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몇 개월에 한 번씩 아우디 A6에서 벤츠로 차를 교체하던 시기라고요.

 

1998년~2000년 라마다 르네상스 지하의 볼케이노에서 쥴리로 일 한 시기, 의사와 만나서 결혼했다 파경

2001~2002년 파경 후 볼케이노로 돌아온 쥴리 , 양재택 검사 만남

2004년도 가락동 대련 아파트에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주 

이후 석박사 학력 세탁 

 

즉 석박사 하던 시기와 쥴리의 시기는 달라, 석박사 하느라 쥴리 할 시간이 없었다는 해명 말도 안 된다고 열린공감TV는 주장합니다.

 

 

 

[ 멤버 유지 ]

박사학위 논문 필수 자격은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김건희의 학술논문은 학위를 취소해야 할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유지'가 나옵니다.

출처- 유튜브 '열린공감TV'

'멤버 유지'를 영어로 'member yuji'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김건희는  '유지 여사'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너무 심하긴 하네요. 논문인데 그대로 번역기에 돌리고 확인을 안 한 건지;; 해당 논문이 무효가 되면 김건희의 박사학위는 무효가 됩니다.

 

[ 국민대 박사논문, 미대생 윤석열 부인 박사논문은 사주. 궁합. 관상? ]

동대학원의 다른 논문들과 수준 차이가 난다는 것 

출처- 유튜브 '열린공감TV'

김건희 박사논문의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운세 콘텐츠와 개발 - 사람의 운세 및 궁합 관상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자신의 운명과 그에 바탕을 둔 상대에 대한 기대를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화하겠다.

 

당시 김건희의 지도교수는 논문에는 문제가 없으며 독창적이며 운세 콘텐츠라는 젊은이들의 관심사를 잘 포착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김명신의 논문 발표가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의 대학원 동기는 김건희가 외국만 다녀오면 선물 보따리를 지도교수에게 전했다고 말합니다.

 

 

[ 국민대 박사 논문은 사업계획서를 표절한 것 ] 

2007년 김건희의 국민대 박사논문은 H사의 2006년 사업계획서를 그대로 카피한 것으로 김건희는 당시 H사의 이사였습니다. 열린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해당 H사의 관상 애플리케이션 개발 홍보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쥴리 의혹은 흑색선전이라고 하더라도 논문에 대한 해명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