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도 그리기- 차트 강의 (feat. 슈퍼개미 김정환)
종목을 투자할 때 펀더멘탈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분석도 하면서 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트는 보조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슈퍼개미 김정환'의 차트 두 번째 강의로 지난번엔 개형이 유일하게 보는 기술적 지표인 OBV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020/08/22 - [돈이 되는 주식공부] - 슈퍼개미 김정환이 유일하게 보는 기술적 지표- OBV
개형은 웬만한 종목들은 핵심도를 그려놓고 본다고 합니다.
로그 스케일 차트
차트 환경설정- 차트/지표- LOG차트로 설정합니다. 개형은 로그 스케일 차트를 쓴다고 하네요.
이유는 기본 차트보다 조금 더 상승과 하락이 정확하게 나오고 바닥에서 많이 오른 종목들은 더 정확한 차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찍을 때 개형인 열어 놓은 것은 POP HTS네요^^
핵심도 그리기
핵심도란 고점과 저점을 연결시켜서 평행한 두 선을 긋거나 아니면 자신이 생각한 고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어떻게 차트가 변해갈 건지 예측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리 핵심도의 상방과 하방을 그려놓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평행한 두 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뚫는다면 지금의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걸 강하게 뚫는 모습이 좋은 차트입니다.
다원시스는 박스권(평행한 두 선 사이)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 움직였습니다. 최고점 3200원은 못 뚫고 있지만 박스권 안에서 뜷을락말락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거래량의 증가입니다.
최고점에서 고점 연결 그리고 저점을 연결하여 또 하나의 추세선을 그린 것이 보입니다. 삼각수렴형으로 개형이 가장 좋아하는 패턴이라고 합니다.
투자할 때 가장 좋아하는 콘셉트는 사진에서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을 강하게 뚫을 때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형은 항상 핵심도를 그려가면서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닥 핵심도
우리가 2018년부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때까지 평행한 선에서 움직였던 것이고 동그라미 친 부분을 뚫었을 때 크게 가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저항선이 지지선이 될 때 가장 큰 상승장이 온다고 봅니다
요번엔 얼마까지 갈 것이냐 예측해봅시다
고점과 고점을 연결했을 때 코스닥이 핵심도 상단에 있습니다. 핵심도 상단에 있으면서 지수는 저항선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이 매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가 보는 거래량의 선의 상단을 뛰어넘어 강하게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코스피 핵심도
박스피입니다. 이번에 박스피를 뚫게 됩니다.
아직은 코스피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습니다. 코스닥보다는 코스피가 더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2600 가까이 돼야지 저항선이 생기는데요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스닥 핵심도
주봉으로 보고 있고요. 나스닥은 화려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정확히 움직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 정확하게 저점을 맞췄습니다.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 그리고 또 하나의 상승곡선 동그라미에서 고점을 쳤고요.
고점을 치고 하락하고 거래량 증가와 함께 고점을 뚫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꺾이면서 나스닥은 다시 저항선에 걸려있습니다. 재차 반등할 기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나스닥 저항선은 어떻게 될 것인가- 고점을 예측하는 차트
월봉으로 평행한 두 선을 그리면 나스닥은 장기적으로 1500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림이기 때문에 정확한 포인트는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차트를 보면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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