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로 평생 먹고사는 가수 조영남은 언제부턴가 대중에게 비호감이 되었죠. 여자 편력을 자랑삼아 이야기하며 바람을 피우다 윤여정과 이혼하고선 전부 인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자 은근슬쩍 숟가락을 올리는 것 까지...
1975년 조영남과 윤여정은 결혼했고 1987년 이혼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죠. 조영남은 윤여정에게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라며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윤여정을 두고 불륜을 일삼았습니다. 새로운 여자가 좋다며 사랑방 하나만 내달라고 했다네요.. 아무리 옛날이라지만 그 당시 정서로도 용납되긴 힘듭니다.
조영남 딸
[ 세상 여자는 다 내꺼? ]
조영남은 방송 중 태연, 지숙, 채연 등 나이 어린 여자 연예인들에게 돌발 스킨십을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서유리에게 "내 여자 친구 할래?"은밀한 제안을 한 것을 서유리가 폭로한 적도 있습니다
최유라는 조영남의 가장 어린 여자 친구는 24살이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경실은 조영남이 매주 녹화장에 여자 친구를 데려오며 명품백도 사줬다고 폭로하기도 했죠.
그림 대작 사건으로 전 국민에게 욕을 먹던 조영남을 옹호해준 이가 있었는데 바로 신정아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스캔들이 터졌죠. 조영남은 스캔들을 흐뭇해했습니다. 당시 28세의 나이차가 화제가 되었죠.
[ 조영남 입양딸 성추행? ]
조영남에게는 입양한 딸이 하나 있습니다. 논란이 된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은지 좀 보여달라는 말에 조영남이 "조은지, 이리 와바" 딸을 부릅니다.
방문 하나가 배시시 열리더니 키 크고 하얗고 예쁜 소녀가 걸어 나와 수줍게 인사한다.
조영남의 감탄이 이어진다.
"아~ 너무 이뻐! 저렇게 이쁠 수가 없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며 조영남은 엉뚱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엄청 사정해야 한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이뻐.. 환상적이라고"
"이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참 예쁠 땐 절대 안보 여주다 늙어서는 언제 그랬나 싶게 간수들을 안 하잖아. 이거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 아냐"
이를 인터뷰한 친한 언론인이 조영남에게 해당 내용을 기사화되냐고 묻자 왜 안되냐며 역정을 냈다고 하네요.
조영남은 유서를 공개해 옆에 여자에게 재산 1/4을 준다고 했습니다. 한때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으로 꼽힌 조영남, 187평의 한강뷰 아파트를 내세워 아직도 여자 친구를 찾고 있는 건가요?
조영남과 이혼 후 윤여정은 벌어서 두 아들을 키우느라 단역까지 마다하지 않았죠. 반면 이혼 후 자녀가 없음에도 엄청난 위자료를 내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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