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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이야기

아수라 - 은실장은 유한기? (feat.이재명)

by #§☆▒※‡@△◎№*&† 2021. 12. 12.

아수라 영화 맞습니까? 다큐멘터리 아닙니까? 김용호 연예부장은 말합니다. '대장동 뒷돈' 의혹을 받고 있던 유한기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김용호는 유한기를 보면 '아수라'의 '은실장'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입니다.

 

이재명 아수라 

[ 아수라의 은실장 ]

유한기의 죽음을 극단적 선택이라고 발표하는 언론! 하지만 김용호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조사를 해야 할 것 아니냐고 소리를 높입니다. 아직 유서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CCTV에는 유 씨가 아파트 건물로 올라가는 장면은 담기지 않았고 바닥에 쓰러진 모습만 포착됐고요.

 

유 씨는 오전 2시쯤  자택 아파트 단지를 도보로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갖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오전 4시 10분쯤 가족들은 유 씨가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며 실종신고를 했죠. 그리고  오전 7시쯤 시체가 발견됩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을 보면 영화 '아수라'의 은실장이 떠오른다는 김용호! 

영화 '아수라'- 은실장

'주로 '은 실장'이라고 불린다. 박성배의 수하로 박성배처럼 더럽고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그를 위해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참모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왜 박성배 같은 사람 밑에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인물로 심성은 나름 순하고 올곧아 보인다. 최후에는 검찰의 수사망이 점차 좁혀지자 사주를 받은 문선모에 의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밀쳐져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자살로 위장된다. 입막음 당한것이다'

 

아수라 실화?

치열한 취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영화 '아수라'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은 영화 개봉 즈음 한 인터뷰에서 19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 저개발의 열병을 앓던 변두리 도시였던 성남이나 안양 같은 지역을 상정해서 이 영화를 취재했다고 했습니다.

 

안남 시장으로 나온 황정민은 실제 정치인을 롤모델로 연기했다고 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특정 정치인의 사진을 주고 참조하라고 했다는데요. 

영화를 보면 소름이 돋는다는 김용호! 

 

안남 시장으로 나오는 황정민은 검사로 나오는 곽도원을 회유합니다. 5로 시작되는 만큼 주겠다고 말이죠. 50억이겠죠.

그러자 곽도원이 황정민의 안경을 살짝 건드리며 말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믿으면 안 되는 눈을 가졌다" 김용호는 이 장면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영화 '아수라'에서 안남 시장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하다 토사구팽을 당하는 정우성, 실제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과 아주 가까웠던 경찰, 성남에서 쫓겨났다는.. 그 경찰이 감독에게 소스를 준 걸까요?

 

무엇하나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영화 '아수라'의 감독 역시 해당 의혹을 부인했죠. 대선 기간이 다가올수록 많은 말들이 생겨나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유한기의 죽음에 관한 의혹입니다.

유한기 죽음 미스테리 (feat.이재명 대장동)

 

유한기 죽음 미스테리 (feat.이재명 대장동)

유한기가 14일 구속심사 앞두고 자택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대장동 비리 관련 핵심 인물이죠. 관련 내용입니다. 유한기 유동규 이재명 [ 유한기 황무성 ] 전 성남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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