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프로필 집안 여자친구 화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전북 주장으로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 선수!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한 골 넣으며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줬는데요. 백승호 선수의 프로필과 강점 그리고 집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백승호 프로필 

백승호 선수는 '포스트 기성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키 182cm, 몸무게 72kg으로 1997년생입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백승호 선수의 부친은 백일영 교수로 아버지를 통해 2002년 5월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백일영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퍼듀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고 운동과 관련한 다수 책을 집필했습니다. 백승호 선수 위로 90년생과 91년생 누나가 둘 있고요.

유스 시절 백승호는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22회 차범근 축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U14세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의 스페인 경기를 지켜본 바르셀로나 관계자에 의해 백승호는 이적을 제안받고 13살 때는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하기도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5년 계약하며 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로 뛰었죠. 백승호의 연봉은 지로나 FC 당시 약 20억 정도 되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AC밀란의 토날리와 비슷한데요.

수비력이 좋진 않지만 뛰어난 패스능력을 가졌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양발잡이로 다른 선수들보다 한 템포 빠르게 공을 소유하고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패스를 줍니다. 이것이 강점이죠.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보여준 백승호의 중거리 슛은 영국 BBC에서도 '엄청난 골이었다'라며 극찬했는데요. 23미터 밖에서 때린 벼락 중거리포는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여자친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왼손에 반지를 끼고 있어 연애 중이 아니냐 추측하고 있습니다. 4년 뒤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백승호 선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김민재 와이프 부인 미모에 놀라

김민재 와이프 부인 미모에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