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재산 집안 부동산 대박

재벌 사모님 역을 주로 연기한 박준금은 1962년생입니다. 1982년 원미경이 스캔들로 '순애'에서 퇴출당하면서 대타로 투입되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죠.

'전설의 고향' '봄봄' '사모곡' '한명회' '서궁'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다 1994년 결혼하면서 브라운관에서 박준금의 모습을 더는 볼 수 없었습니다.

 

박준금 남편 이혼 

박준금은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죠. 연예계 은퇴까지 하며 택한 그녀의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남편과의 불화는 물론 12번의 시험관 시술로도 아기를 갖지 못했죠. 

거기다 남편의 사업까지 기울어지고 부부싸움도 잦아지면서 결혼 11년 만인 2005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그 후 연예계로 돌아온 박준금은 한 해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에 임했죠. 2010년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엄마 '문분홍' 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박준금 재산 집안 

박준금은 신인시절에도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하냐고 항의하는 등 어딜 가도 주눅 들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술 좀 따라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린 적도 있는데 이로 인해 6개월 동안 TV 출연 정지를 당한 적도 있죠. 보는 사람 입장에선 속이 시원했을 거 같네요.

 

[ 원래 금수저 ]

재벌 사모님 역이 찰떡인 박준금은 원래도 금수저 출신입니다.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으로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박준금의 아버지는 철강 군납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척했습니다. 1960년대 2층 집에 자동차와 피아노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누구 집 하면 다 알정도로 재력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박준금의 아버지는 세자매에게 재산을 동일하게 나눠 줬습니다. 둘째 딸인 그녀는 압구정 아파트 한 채와 피트니스 센터가 포함된 건물 그리고 대부도 빵을 상속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한 박준금은 후배들을 잘 챙긴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시 협찬받은 의상과 액세서리가 맘에 들지 않으면 자기 물건으로 대신할 정도로 재력이 상당한 박준금,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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