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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기초

미국에 투자하는 법 - 미국 EFT

by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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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챔CHAM'의 미국 투자법 총정리 내용입니다. 펀드부터 개별 주식, ETF, ETF도 미국 상장 ETF와 한국 상장 ETF의 장단점까지 투자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입니다.

 

미국에 투자하는 법 

미국주식 투자

1. 개별주식 사기-  해외주식 직구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시장에 있는 주식 매수 

2. 미국 펀드 가입- 펀드매니저가 여러분 대신 좋아 보이는 미국 종목을 사주는 것 

3. 미국 ETF & 인덱스 펀드 가입 - 지수를 따라 사는 방법 

지수라는 건 미국 거래소에서 S&P 500이라고 이름 붙여놓은 리스트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있는 500개 종목을 묶음으로 만들어 놓은 건데 구글은 5%, 넷플릭스는 1%로 요런 식으로 종목과 얼마나 살지 그 비중을 다 정해준 거예요. 이대로 따라 사기만 하면, 이 공개되어 있는 지수를 따라 사기만 하면 당신은 미국 시장에 투자한 거 맞아요!!라고 인정해주는 미국 거래소에서 공인한 지수고요. 그걸 이제 여러분들이 일일이 사기 힘드니까 이를 대신 사모아 주는 상품들이 바로 ETF나 인덱스펀드입니다.

비용은 저렴하고 그 나라 주식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얻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가는 투자처죠.

 

미국 ETF & 인덱스펀드 투자 방법 

짧은 기간 투자를 원하시거나 매매를 많이 해봐서 주식시장에 익숙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미국 시장의 미국 ETF

1. 미국 시장의 미국 ETF - 액티브 매매, 단타 고수. 추적오차 극혐 스타일 분들께 추천 

미국 시장에 있는 미국 ETF를 직구하는 것으로 환전이 필요합니다.

장점 - S&P500 젤 잘 따라감 : 지수가 2% 올랐으면 ETF도 2% 상승해야 되는데 완전히 복제한다는 건 실제로 힘듭니다. 여러 기술적인 한계 그리고 ETF를 굴리는 운용사 능력의 문제 때문이죠. 하지만 미국에서 직구하는 ETF가 한국시장의 ETF보다 대체로 이 S&P500지수를 더 잘 복제합니다.

달러 자산 보유 : 미국 주식의 수익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투자한 미국 주식이나 미국 ETF의 가격이 올라서 수익이 나는 주식 시세 차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익이 나는 환차익 

단점- 환전& 해외주식 수수료 : 증권사 환전은 환율 우대를 많이 안 해주기 때문에  거기서 비용이 발생하고 해외주식 수수료도 국내 주식보다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국내 주식도 안 해봤는데 미국 주식하는 거 약간 무서운 초보 투자자이고 단기 투자 목적이 아니라면? 귀차니즘 초보 투자자라면?  한국 시장의 미국 ETF & 인덱스 펀드 

2. 한국 시장의 미국 ETF 

ex) TIGER S&P500 ETF

장점- 비용 저렴, 거래가 쉽다(주식 사듯이) 9시에서 3시 반 장 열릴 때 매수 매도를 하면 됨 

단점- 거래대금, 호가 : 거래대금이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가격에 사거나 팔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버 챔은 한국 시장에 있는 S&P500 ETF를 투자를 했었는데 설날과 추석같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쉬고 미국 시장은 열리는 시기 급락이나 급등이 나오면 이에 대해서 대응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3. 미국 인덱스 펀드

장점- 거래가 쉽다(은행/ 증권사 방문 가입)

단점- ETF보단 비용이 비싼 편, 미국 시장 ETF보다는 지수 복제를 잘 못하는 편 

 

비용 비교 

미국 ETF

보수 편차가 큰 인덱스펀드의 경우 비용을 확인하시고 가입하기 

미국 ETF의 경우 미국 주식을 직구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250만 원까지 비과세입니다. 하지만 수익이 연간 기준 250만 원을 넘어버렸다면 초과 수익의 22%  과세됩니다. 한국 시장의 미국 ETF와 미국 인덱스 펀드는 수익이 난 부분에 대해서 15.4% 과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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