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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꿀팁

백신 노쇼 예약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타이레놀 대체

by #§☆▒※‡@△◎№*&† 2021. 5. 31.

27일부터 카카오톡과 네이버로 코로나 19 잔여백신의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병. 의원별로 예약자가 당일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노쇼로 접종하지 못한 잔여백신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접종이 가능해졌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백신 노쇼 예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앱과 네이버로 백신 노쇼 예약하기 

유선 연락을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백신 노쇼 예약 

 

휴대전화의 카카오톡 앱에는 #잔여백신 이라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항목을 터치하여 잔여백신의 수량을 파악하고 알림 신청도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대상자

1992년 1월 1일 이전 출생으로 만 3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한정입니다,

 

노쇼 백신의 접종 가능성 높이는 방법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시행한 이유는 개봉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백신은 폐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개봉 후 실온에서 6시간이 지나면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인들은 접종기관 파악도 어렵고 일일이 접종 가능 여부를 병원에 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너무 치열한 탓에 새로고침을 수십 번 해도 백신은 '0'인 경우가 많습니다.

 

병. 의원들이 카카오와 네이버의 잔여 백신 예약. 알림 신청을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우선 버려야 합니다. 동네 병. 의원들은 백신 예약자를 처리하느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기존 업무를 하는 것이 버거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미 병원에서 확보한 예비명단자를 더 선호합니다. 직접 통화로 남은 백신을 바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카카오와 네이버의 잔여백신 예약. 알림 신청 시스템이 아직 불안한 점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낮시간 자신의 활동 반경과 가까운 병. 의원에 예비 명단을 올리고 기다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장이나 거주지 근처가 좋습니다. 잔여백신 접종 연락이 주로 당일에 오기 때문입니다. 연락이 와도 이동거리가 먼 경우에는 노쇼 백신의 기회가 다음 예비 명단자에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르신이 많이 사는 동네일수록 유리합니다. 65~74세의 어르신들이 정부 지정 백신 접종 대상자로 기간은 6월 19일입니다. 당연히 잔여백신이 나올 확률은 그분들이 많이 사는 동네의 병. 의원이 높겠죠.

 

타이레놀 대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타이레놀'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 발열과 통증 증세가 나타나면 타이레놀고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보건 당국의 발표 때문입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타이레놀과 같은 효과를 가진 아세트아메노펜 단일성분으로 허가된 일반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타이레놀 대체 의약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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