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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러브스토리 그리고 공동명의

by #§☆▒※‡@△◎№*&†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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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최고의 MLB 타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의 부인 하원미의 내조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죠. 바라는 거 하나 없이 내조한 하원미는 현재 

 

하원미 추신수 

2003년 마이너리그 초창기 시절 추신수는 리그 종료후 한국에 잠깐 귀국합니다. 당시 동료 후배의 소개로 하원미를 처음 만난 추신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천사가 지나가는 줄 알았다고 표현했죠.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의 나이가 21살입니다. 추신수는 하원미에게 완전히 빠져 매일 데이트를 했습니다. 심지어 새벽에 헤어졌다 아침에 또 만나는 강행군을 이어나갔죠. 결국 하원미는 데이트를 하다 과로로 병원에 입원까지 합니다. 

 

통금시간이 9시였던 하원미는 추신수를 만나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추신수는 조금이라도 그녀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하원미의 아버지 만나 동거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하원미의 아버지는 딸이 새벽에 귀가할 때부터 모든 걸 추신수에게 맡겼다며 딸에게 추신수를 따라가라고 했죠.

미국으로 간 두사람은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미국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째 아들을 가지게 되었죠. 당시 추신수의 월급은 1000달러, 한화 120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원미는 임신 후 무료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줄을 서야했죠. 하지만 하원미는 불평하지 않고 내조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운동선수인 추신수를 위해 마사지까지 직접 배워 근육을 풀어줬다고 합니다.

 

신혼 당시 세명의 선수가 돈을 나눠 내며 한 집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한 명은 거실에서 자고 옆방엔 다른 선수가 살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외국인 선수와 함께 사는 신혼생활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그런 상황에서도 하원미는 추신수가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든 내색조차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신수가 13년간 야구선수로 번 누적 연봉만 1724억원입니다. 광고료는 제외하고 순수 연봉만 저 정도라고 하네요.

텍사스주 부동산 등기소 기록에 따르면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사우스레이크 지역등지에 주택 4채를 보유하다 한 채는 팔았다고 합니다. 모든 주택들은 하원미와 공동명의라고 하네요.

 

2014년에 산 28억대 주택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침실과 화려한 화장실에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수영장과 가족 전용 극장까지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그 집을 팔고 2018년 더 화려한 주택을 직접 지어서 살았습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첫째 무빈군은 2005년생으로 추신수 붕어빵입니다. 2019년 무빈군 키를 묻는 네티즌 질문에 186~187cm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크는 중이라고 했으니 지금은 더 컸겠네요. 180.3cm인 추신수의 키를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하원미는 최근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박찬호의 부인은 찐부자라고 합니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 재산은 1조

 

박찬호 부인 박리혜 재산은 1조

박찬호는 1973년생으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입니다.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코리안 특급'으로 불린 야구선수입니다. 당시 한국인의 자부심이었죠.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한국인 최초로 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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