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와이프 지연아 불륜 카톡!

황철순은 1983년생으로 177cm의 100kg의 로이더입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죠. 황철순의 몸이 첨부터 좋았던 건 아닙니다. 과거 57kg 마른 몸의 소유자였죠.

 

황철순 와이프 

황철순이 지금 몸처럼 된데는 꾸준한 운동 뒤에 스테로이드제 약물도 한 몫했습니다. 황철순은 약물 사용 결국 인정했고 '비내추럴 징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가 성기능 상실이라고 합니다. 30대 초반의 한 보디빌더가 유튜브에서 자신은 '고자'라며 밝힌 내용이죠.

 

다부진 체격과 어깨 그리고 월드클라스의 가슴을 가진 황철순은 피트니스 클린 핏의 대표이사입니다. 그는 현역 피트니스 선수 중 최다 수상자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트니스계에 입지전적인 선수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한 트레이너를 공개수배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내의 외도가 의심되는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공개수배'에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글을 삭제했죠. 

 

자신의 아내 지연아와 트레이너 A씨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지연아: 우리 딜하자! 내가 너 여자소개시켜줄게, 나 연애할테니까 모르는 척 해ㅋㅋㅋㅋ"

 

트레이너 A:  누나 세상은 그런건가봐요 충성

 

지연아: 대신 나도 소개시켜줘

 

트레이너 A: 누난 이 정도면 예술가 만나셔야 되는데 웬만한 체육인은ㅋㅋㅋ

 

지연아: 나 완전 일반인 만나고 싶음 체육인은 안돼

 

트레이너 A:  ㅋㅋㅋㅋㅋㅋ 매력이 안느껴지실텐데ㅋㅋㅋㅋ 비실비실

 

황철순은 해당 카톡을 캡처해서 올린 후 "나도 병신이지만 뭐하러 열심히 일하고 머하러 돈 벌려고 고생하냐 ㅉㅉ"라고 신세 한탄했습니다.

 

황철순은 지연아가 바람을 폈다며 이혼 전문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이에 지연아는 애들 키우면서 바람이 가능하냐며 돌아이 아니냐며 반박했습니다.

그 후 황철순의 SNS에 제주도 가족 여행사진이 올라와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부부 사이의 오해가 원만히 풀렸는지 다시 행복을 찾은 건지 모르겠네요.

카톡으로 트레이너와 농담 따먹기를 하긴 했으나 애들 키우면서 바람은 불가능하다는 거죠? 어쨌든 이혼 변호사는 이제 찾지 않아도 되겠네요. 황철순은 폭행, 음주운전으로 황철순은 '코빅' 징맨을 완전히 하차했죠. 황철순의 폭행 CCTV 영상을 보면 그의 근육질 펀치에 시민이 나가떨어집니다. 이번 일도 그렇고 '욱'하는 성질이 문제인 거 같네요.

 

불륜으로 논란이 된 부부가 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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