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 진은정 키 재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한동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973년생인 한동훈 검사는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불리고 있죠. 윤석열 사단의 대표 특수통입니다.

 

한동훈 부인 

[ 한동훈 프로필 ]

한동훈은 압구정 카르텔로 불립니다. 서울 경원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법대 재학 중인 1995년 만 22세의 나이로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했는데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한동훈은 엘리스 코스의 정석을 밟았습니다. 강남 8 학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그리고 사시 패스와 아이비리그 유학 그리고 서울지방청으로 초임 발령을 받은 것까지 경력이 화려합니다.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유명 검사였으며 대기업 총수들의 구속에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003년 SK 최태원 회장, 2005년 현대 정몽구 회장, 2017년 삼성 이재용 부회장까지 말입니다.

블라인드에서 검찰 내 직원들에게 천재라고 불리며 뛰어난 패션감각에 감남 범생이라고 합니다. 술을 입에 대지 못하는 체질로 제로콜라를 마신다고 합니다. 키는 인터넷상에 180cm로 나오지만 윤석열 당선인보다 작은 것으로 보아 178cm 정도로 추측됩니다.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재산은 40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문재인 정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부산고검으로 좌천당했으며 2020년 6월에는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또다시 좌천당했습니다. 당시 법무부 감찰관실에서 한동훈이 업무를 제대로 하는지 뒷조사를 했지만 한동훈은 사표를 내지 않고 버텼습니다. 명백한 사유 없이 근태 감찰까지 받았는데도 말이죠.

 

한동훈은 검언유착 의혹 관련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지난 4월 13일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지명했으며 20년간 주요 직위를 근무한 한동훈 검사장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으며 최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 아내 부인 와이프 진은정 ]

진은정은 1975년생으로 한동훈보다 두 살 연하로 김앤장 미국 변호사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한동훈과 마찬가지로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을 이수한 뒤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한동훈과 서울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2009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 중입니다.

 

한동훈의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입니다.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1970년 제1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사법연수원 1기를 수료했습니다. 하지만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으로 퇴직하게 됩니다.

 

한동훈의 처남은 진동균 검사로 재직 중에 후배 검사에게 성추행을 저지르고 검사 옷을 벗은 후 대기업에 취업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동훈의 처가 역시 법조계 집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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