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장근석은 여섯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근석은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아시아 프린스'로 등극합니다. 장근석은 부동산 재벌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재산과 왜 모친과 손절했는지 그리고 멀쩌해보이는데 신체검사 4급을 받은 이유는 뭔지 알아봅시다.
장근석 재산
일본어가 능숙한 장근석은 일본으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가수로도 엄청난 인기를 얻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죠. 한류스타의 자리에 오른 장근석은 엄청난 부를 얻었습니다.
장근석은 미소년 외모에 말발도 좋아서 MC를 맡기면 진행도 잘합니다. 장근석의 일본어는 중3때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가면서 거기서 만난 일본친구들에게 배운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방송에 통역없이 출연하고 있죠.
춤도 잘추고 연기력 논란도 없습니다. 노래를 제대로 배운적은 없지만 기본 이상은 하고 또 음반 판매 실적도 좋습니다.장근석의 외모로만 보면 곱상한 도련님 같지만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가에 더부살이를 했다고 하네요.
2011년부터 장근석은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불려 나갔습니다. 재태크 능력 또한 탁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 부동산 재벌에 항상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쿄 시부야에 600억원대의 빌딩을 소유한 장근석은 청담동의 110억원대의 건물과 213억원대의 삼성동 빌딩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40억원대의 논현동 고급빌라도 있죠. 여기서 한달 월세만 5억원이 넘게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장근석 군대 4급
장근석은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양극성 장애'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되었죠.
2011년 대학병원으로부터 조울증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했습니다. 굉장히 심한 조울증을 앓고 있다는 장근석, 하지만 대중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죠. 그런 상태로 연예계 활동과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장근석 엄마
장근석의 모친은 역외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장근석의 모친 전씨는 장근석의 전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를 운영했습니다. 전씨는 해외 활동으로 장근석이 벌어들인 수입을 해외에서 사용하거나 인출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원대의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장근석은 이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모친과의 선긋기에 나섰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였기 때문에 전혀 불법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장근석은 독단적인 모친의 경영으로 인한 것으로 가족간의 신뢰를 잃었다며 회사차원에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근석은 그렇게 엄마를 손절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