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한 장가현, 조성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년 가까이 잉꼬부부로 살아온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이유는 뭘까요?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을 했습니다. 슬하에 20살 딸과 12살 아들도 있죠. 장가현은 정말 동안이네요. 저렇게 큰 딸이 있을 줄이야!
장가현 영화
장가현은 1977년생입니다. 올해 45살이네요! 장가현은 '부부클릭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죠. 전직 레이싱 모델로 키가 173cm입니다. 조성민은 015B 객원 보컬로 두 사람은 지인의 가게를 찾았다 우연히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집니다.
모든 걸 바친 뜨거운 사랑이었고 모든 사람이 놀랄 정도였다고 조성민은 회상했죠. 열애 2년 만에 20대에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이혼할 때까지도 크게 싸운 일이 없었다고 하네요.
조성민은 생에 이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 장가현은 결혼 10년까진 계속 사랑했었다고 했죠. 그 후는? 이혼을 결심하고 5년을 시뮬레이션했다고 하네요;; 더는 사랑하지 않아서 살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남편 조성민의 모든 것이 싫어졌다고..
장가현 조성민 부부가 파경을 맞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인데요. 장가현은 조성민의 허락을 받고 노출영화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조성민은 영화를 하는 2년 동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장가현에게 "리딩할때도 신음소리 냈어? 안 냈어?"라고도 물어봤다고 하네요. 조성민은 혼자 그 영화를 보고 와서 장가현을 건드렸는데 존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해 장가현은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블랙 코미디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장가현은 '참지 않고 사는 여자' 혜인을 연기했죠.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 '연경'과 '영욱'사이에서 색다른 이들이 끼어들면서 일탈을 하는 내용인데요. 그 일탈을 상대 중 하나가 '혜인'이었습니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성인용 블랙코미디지만 흥행은 대실패했죠. 평점은 7점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에 괜찮은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가 안정적이라는 호평도 있습니다. 다만 코미디 영화로 보기엔 코믹적인 요소가 약하고 야한 장면이 너무 자주 나오는 것이 영화에 독이 되었다는 평입니다.
영화에 노출씬이 자주 나오긴 하나봅니다. 조성민이 유독 싫어했다던 그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차라리 처음부터 허락을 안 해줬더라면 어땠을까요;; 찍으라고 해놓고 사람을 피 말렸으니 장가현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네요.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다른 남자'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과연 20년 잉꼬부부가 남이 된 배경은 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진영도 첫사랑과 결혼했죠. 하지만 이혼했습니다. 슬하에 자식도 없었지만 엄청난 위자료를 주고 있네요. 그 이유가??
박진영 위자료- 30억 매달 2천만원
박진영은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그는 현재 재혼한 아내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 박진영은 전 부인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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