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근황 (feat.양동근 구준엽)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지금은 브라운관에서 그녀를 볼 순 없지만 한때 정말 인기가 많았죠. 1979년생인 이제니는 올해 44살입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되었네요.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이제니의 근황과 그녀의 전남친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니 근황 

이제니는 미국 뉴욕출신으로 어린 시절 이후에는 한국으로 와 연예인을 준비했습니다.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맞은 교포 대학생 역은 이제니에게 찰떡이었죠.

2000년부터는 '뉴 논스톱'에서 연기자 이민우와 커플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강제 하차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전고지도 없이 제작진에게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은 거죠. 그 후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이 이제니의 마지막 출연작입니다.

2004년 미국으로 돌아간 이제니는 유부남과의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소문의 유부남과 미국가서 결혼해서 산다는 루머였죠. 이제니는 친한 언니로부터 그 소식을 듣고 화가 무척 났다고 합니다.

 

이제니는 가수 구준엽과도 스캔들이 계속 났는데요. 이에 이제니는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미국에서 라디오 진행할 당시 잠깐 봤던게 다라고 했죠. 구준엽은 당시 여자 친구가 이제니를 닮아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제니는 여러차례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2002년 양동근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이제니는 연기자 박형준과 사귀고 있었습니다.

2002년 이제니는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형준과의 결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죠. 이에 박형준은 결별을 부인하며 여전히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니는 양동근을 많이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소속사가 없는 그녀의 버팀목이었죠.

 

이제니는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후에 그 이유에 대해 연예계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밝혔죠. 매일 징징대는 역할만 맡았다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섹시 화보도 찍었지만 좋은 성과를 얻진 못했다고 했죠. 현재 이제니는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라라 역시 외국에서 태어났죠. 그녀의 남편이 엄청난 부자라고 하는데요.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엄청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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