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여친 최영아 이재훈과 룸살롱에서 밤새 놀아

유튜버 이진호는 최영아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이재훈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최영아는 춤까지 추며 신난 모양입니다. 

 

노래방에서 지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노는 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유튜버 이진호는 이재훈을 일종의 피해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최영아 이재훈 

최영아는 해당 영상을 몰래 촬영한 후 유포했습니다. 왜 촬영하고 유출됐을까?

남들에게 과시하길 좋아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고급 외제차인 벤츠 지바겐을 리스하고 수많은 명품들을 SNS에 과시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영상이 촬영된 시기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조정석이 '알로하'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때입니다. 원곡자인 이재훈이 자신 앞에서 노래를 불러준다? 충분히 자랑거리라 될만했죠. 최영아는 촬영과 녹취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취재에 따르면 최영아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강남 아파트에 거주하거나 명품을 펑펑 살 정도의 경제력은 아니라고 합니다.

 

2020년 11월 18일 이재훈과 최영아 무리는 제주도의 한 룸살롱에서 음주가무를 즐겼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놀았습니다. 이재훈, 최영아, 여성 A 씨, 미혼 연예인 B씨외 1명 총 다섯 명이 양주를 마시며 밤을 새웠습니다.

출처-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유부남이자 기러기 아빠인 이재훈이 여성과 짝을 맞춰 밤새 논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죠. 최영아 역시 폭로 글에 따르면 낙태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 그녀는 밝기만 합니다.

 

그리고 최영아는 폭로 글에서 자신은 김선호를 내조했고 그는 항상 예민했다고도 했죠. 내조는 아닌 거 같네요.

인플루언서 최영아 

최영아는 인플루언서로 한 매체와 화보 촬영도 했습니다.

전직 KBS 기상캐스터였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몸매로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도 했습니다. 

 

현재 최영아는 핸드폰 꺼둔 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에서 김선호와 최영아의 카톡 내용을 2차 공개했습니다. '낙태종용'을 했다는 폭로 글의 내용과 달리 김선호는 책임을 지고 결혼하려고 했죠. 

 

여론도 바뀌었습니다. 김선호의 광고가 재기되기 시작했고 영화 '슬픈 열대'도 김선호를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죠. 최영아가 김선호와의 카톡을 캡처해 지인들에게 보냈던 것이 결정적 증거가 되어 판도를 뒤집었습니다.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최영아가 반박자료를 공개할지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도대체 김선호의 전여친 최영아의 실체는 뭘까요? 관련 내용입니다.

김선호 전여자 최영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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