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 홍콩 재벌?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은 받은 강수정은 프리선언 후 결혼해 홍콩에서 살고 있죠. 가사도우미 6명을 쓰며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관련 내용입니다.

 

강수정 남편

[ 강수정 아나운서 ]

1977년생인 강수정은 대치초, 역삼중, 숙명여고를 나왔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생활디자인을 전공한 후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은 수재입니다.

강수정의 친오빠 역시 기자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TV조선에서 앵커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아나운서 시험을 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걸식스'로 인기몰이를 했죠. 하지만 전성기 때 KBS를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 강수정 남편 ]

강수정은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서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고 억대를 호가하는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를 착용하며 화제가 되었죠. 이로 인해 남편이 홍콩 재벌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강수정은 방송에서 해명하길 해당 목걸이는 코디가 협찬받아온 것으로 사진만 찍은 후 다시 반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콩의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신접살림을 차렸죠. 세계에서도 손꼽히게 집값이 비싼 지역입니다. 평수에 따라 집값이 80억~300억 상당에 달한다고 하네요.

홍콩에서 6명의 도우미를 두고 사모님으로 산다는 소문에 대해 강수정은 도우미는 한 분 있으며 그녀가 한국 활동하는 동안 남편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없어 쓴다고 해명했습니다. 

 

강수정 시댁

소개팅으로 만난 강수정의 남편은 4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를 졸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하다가 홍콩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시댁은 법조계 집안으로 시아버지 역시 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국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다 한국 로펌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네요. 시누이 역시 변호사입니다.

 

남편의 파산으로 홍콩으로 도피한거라는 루머가 있죠. 강수정의 남편은 애널리스트로 개인 투자금을 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수정은 여러번의 유산 끝에 아들을 얻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진경 역시 재력가 남편을 만났죠. 시댁의 반대가 엄청났다고 하네요;

홍진경 남편 시댁 재벌

홍진경 남편 시댁 재벌